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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타고 남해여행, 100km에 만원

 

여름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는 예약해둔 QM3를 때맞춰 나오는가에 달려있었습니다. 연비가 좋은 QM3라서 기존 차보다 같은 비용으로도 더 먼 곳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차는 원하는 시기에 나와주었고 올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리타가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만큼은 장롱에 고이 모셔둔 운전면허증을 잘 써먹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다린 차인만큼 더 많이 반가웠습니다.  

 

 

큐삼이라고 이름을 지어준 QM3입니다. 옵션에 따라 세가지 그레이드로 나뉘는데 우리는 풀옵션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스페인에서 만들어져 선적되는 이유로 계약을 하고도 몇달을 기다려서 받는다는 그 안달복달의 자동차에요. 우리도 원래는 아이보리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넣은 모델을 예약했지만 좀 더 빨리 타보기 위해서 검정 주황의 모델로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흰색차를 몰던 신랑은 이렇게 변화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세차할 때만큼은 다소 힘드렁 하더라구요. 검은 색 차는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다면서요.

 

 

 

내부도 이렇게 검은 색에 주황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습니다.

 

 

 

연비가 좋다고 해서 리타가 사진을 중간중간 찍어보았습니다. QM3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연비였으니까요. 물론 디자인이나 활용측면에서 너무 맞지 않는다면 결정하지는 못했을 거에요. 시내주행을 한두번 하고 남해로 여행을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니 연비가 점점 올라가더군요.

 

 

 

 

새차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1500km정도 얌전하게 운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브레이크나 엑셀도 조심스럽게 밟으면서 운전했어요. (남해 여행에는 남편이 운전했답니다. 사진도 옆에서 제가 찍은거에요.)

 

 

 

QM3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연비 29.9를 찍어서 올렸다는데 우리는 22km정도 가보고 못봤습니다. 길이 막힌 구간도 있고 장거리 운전으로 힘든 부분도 있고, 아마 뻥뚫린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달려주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이전에 탔던 차에 비해서 연비가 거의 두배는 되는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QM3는 디젤인데 주유를 세번 했는데 계산해보면 대략 1만원에 100km는 거뜬히 달린 셈이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100km로 달리고 간혹 110내외로도 달렸습니다. 하루 3-4시간 이상 운전했구요. 코스는 (대전-영동-남해-여수-순천-천안-서울) 이었습니다.

 

남편은 운전할 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간편하게 핸드폰 블루투스를 연결하니 핸드폰에 들어있는 음악이 바로 재생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오면 네비게이션에 상대방 번호가 뜨면서 통화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것이 편리했어요.(화면에 번호만 뜨고 이름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QM3 네비게이션 하단의 media에서 블루투스 설정 후 핸드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My audid 연결

 

 

핸드폰 음악 재생을 하면

 

 

바로 카오디오에서 재생이 됩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오토로 라이트가 켜지고 비가오면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해서 편리했습니다. 리타처럼 초보운전자들은 이런 부분이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할 때가 있는데 오로지 운전만 하면 되니까 사고 위험도 덜할 것 같아 안심되었어요.

 

디젤이라 다소 소음이 있기는 해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합리적기능과 연비로 편안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하다가 앞쪽 범퍼 슬쩍 긁어버리긴 했지만 앞으로 더 조심히 운전해서 다음 여행에는 남편과 나누어서 운전해보려고 해요.

 

잘 부탁해 큐삼아!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문화기획, 전시기획,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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