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의 얼반소울 전시/문화기획 업무는

종료되었습니다.

 

 

혜화동 갤러리카페 얼반소울의 전시대관 모집

 

 

 

1. 전시형태

부분전시(A/B/C)/

전관 전시(A+B+C+소품진열대)

 

 

부분전시의 경우 구획을 나누어 전시할 수 있습니다.

 

 

 

A : 메인공간, 7-10작품 전시 가능 - 33만원/1주

 

 

 

 

B: 서브공간, 5-8작품 전시 가능 - 25만원/1주

 

 

 

 

C: 안쪽 공간, 3-5작품 전시 가능 - 12만원/1주

 

 

 

2. 할인 전시 기간: 10월 2일-10월 19일 1주 혹은 2주

 

-전체 전시 대관시 40퍼센트 할인

-부분 전시 대간시 20퍼센트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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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의 얼반소울 문화갤러리 운영이 종료되어 아트숍운영도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작품들은 그것을 대하는 이들에게 조심스러운 손길을 만들어 냅니다. 예전부터 마음 먹었던 아트상품을 위탁하여 판매하기로 했어요. 작가님들께 부탁하고 또 모집공고도 올리고 분주하게 만나뵙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답니다. 그래서 얼반소울 안쪽 장식장에 한칸한칸 소중하고 아름다운 아트상품들이 어여삐 전시되기 시작했어요.

 

조그마한 작업실에서, 온라인에서 좋은 제품 어떻게 설명할 방도가 없어서 이렇게 발품팔아 얼반소울까지 찾아주신 작가님들께 감사해서라도 리타는 부지런히 하나하나 작품이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하고 좋은 제품 잘 팔아보려고 합니다.

 

작가님들 하나하나 너무 착해서 가격도 백화점비하면 너무 저렴하다고 일러도 많이 알아봐주시기만 하다면 좋겠다고 허허 웃는 모습이 하나같아요. 리타도 그런 분들 닮아 웃는 것도 참 착하고 예뻐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갤러리 얼반소울 블로그 http://blog.naver.com/urbansoul71

(전시/파티 대관, 캘리그라피/꼴라쥬/일상 크리에이티브 문화강좌/ 아트숍/ 커피교육/ 식사&와인)

 

위탁판매 문의 chj0327@gmail.com

 

 

 

 

레브윅 소이캔들

천연소재인 소이왁스 100%

 

향료 함량이 높아 오랫동안 산림욕 효과를 만들어주는

천연우드 심지사용으로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소리가 조근조근 울리는

네 가지 향(로즈, 캐모마일, 애플머스크, 로즈민트)과 세가지(80ml, 200ml, 500ml) 크기로 되어 있답니다.

추석 선물로 참 좋을거에요.

예쁘게 포장해서 배송도 해드립니다.

 

 

 

구본경 니팅주얼리

작은 비즈를 한땀한땀 수놓아 만들어 내는 유니크한 목걸이와 머리띠 그리고 귀걸이

가죽, 비즈 팔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참하고 심플한 팔찌는 남자 대학생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지혜로운 연꽃

좋은 천연 원석을 엄선하여 만든 좋은 주얼리입니다. 알러지가 없는 소재를 사용하고 원석 특유의 빛깔이 영롱해요. 실제로 보고 만져보면 그 소장가치를 느끼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전용포장으로 예쁘게 선물해보세요. 

 

 

 

 

송재홍 유리공예

수입유리재료를 사용하여 하나하나의 문양이 모두 다른 유리공예제품입니다. 심플하고 단순하지만 질리지 않는 색감과 착용감을 가지고 있어서 평상시 착용 주얼리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에요.  

 

 

배태랑 캘리그라피 엽서

신철작가 그림엽서

 

싱클레어 잡지 9-10월호

 

 

[혜화동 문화갤러리 얼반소울 오시는 길]

http://blog.naver.com/urbansoul71/10173999577

종로구 혜화동 71-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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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좌측 사이드바 하단 등에 얼반소울 로고와 위치 링크(구글/다음 맵)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2. 예쁜 작품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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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얼반소울에서는 이지선 작가의 'Like or unlike'사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닮고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아내는 과정은 사진을 찍는 작가의 눈과 프레임밖으로 발산하는 듯 합니다.

 

이번 전시는 얼반에서 진행하는 리타의 첫번째 전시이기에 감회가 다릅니다. 그리고 이 전시는 온라인으로 예술작품을 대중에 알리고 보다 가까이에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에이콜렉션(https://www.facebook.com/healingArt.Acollection)과 함께 하는 첫번째 전시라서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힐링아트를 지향하는 에이 콜렉션의 지향점과 맞게 마음을 쉬게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작품들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작품 설치 중인 모습입니다.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오고 습도가 높아 작업하는 데 다소 지치기도 했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좋은 작품을 최선을 다해 걸어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역시 좋은 작품은 웹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고 또 한발짝 가까이 혹은 떨어져서 보는 것이 참 묘한 인상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된 사진 작품들은 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혜화역 4번출구를 통해 나오셔서 혜화파출소골목 안쪽 연우소극장 안쪽 골목의 '얼반소울'로 오셔요.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에서 좋은 작품들과 친구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얼반소울 : 종로구 혜화동 71-10번지 1층,

블로그 http://blog.naver.com/urbansoul71

전시및 파티 대관문의 chj0327@gmail.com 또는 0103203848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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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가 공간운영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신촌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었어요. 그간 비로소는 예술가 협업과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습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숨은 멋진 공간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기도 했구요. 이제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여 즐거움이 넘실대는 멋진 공간을 만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반쏘울은 혜화동에 위치한 세련된 갤러리카페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삭막하고 외로울 것 같지만 그만의 세련됨이랄지 개인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등의 깊이도 느껴지는 것이 바로 도시이기에 그 영혼이 궁금해지지 않으실까요?

 

 

그 간 전시 및 내부 모습

 

 

어반쏘울 urbansoul

종로구혜화동71-10

 

 

 

 

 

 

 

 

 

 

 

 

전문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되는 카페인만큼 커피의 향과 깊이가 다른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좋구요. 무엇보다 대학로 중심에서 2% 떨어져 있어서 그 호젓함과 여유로움은 나만의 개성을 살린 아지트로 손색이 없으실겁니다. 물론 저녁에는 와인과 호텔요리 부럽지 않은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많이 된 공간이기도 하구요.

 

리타는 문화나 예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적극적으로 즐기고 떠들고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순수 예술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 누군가의 진지한 작품들이라면 전시하고 함께 나름의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렇다고 작품에 담긴 성의나 철학에 대해 너무 가볍지만은 않답니다.

 

전문 갤러리였던 자리를 이어받은 갤러리카페인만큼 주변을 돌아 쉼을 드리운 이 카페에서 감성적 쉼표를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전시와 파티 그리고 공연이 꾸준히 열리고 누구나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도시속의 휴양지가 되도록 관심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 어반쏘울 갤러리카페 전시 및 파티대관 문의

 

앞쪽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안쪽 공간은 적당하게 분리된 30여평 공간.

스텐딩으로 40여명의 파티가 가능합니다.

 

시를 위하여 크게 2-3부분으로 구획화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가구와 파티션의 재배치 용이합니다. 화재보험및 CCTV설치 되어 있으며, 판매에이전시 지원가능합니다. 오픈및 클로징파티 시 대관할인해 드립니다.

 

- 오픈이벤트로 8월 중 전시대관료 50%할인해드립니다. (3일 이상)

- 비로소의 SNS를 통한 전시홍보, 작품판매도움, 추후전시 시 할인혜택제공

 

 

티를 위하여 순수 공간만 대여하시거나(음식은 스스로준비) 와인 및 푸드를 1인당 (1만~3만원 대)로 케이터링 준비가능합니다.

- 옵션으로 꽃장식, X배너 등 지원가능하며 크루지원 가능

 

 

 

월-토 :오전 10시부터 저녁 12시(협의가능)

블로그 http://blog.naver.com/urbansoul7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Urbansoulgallarycafe

 

문의 및 신청--> chj0327@gmail.com

(연락처와 원하시는 날짜 그리고 전시 혹은 대관 목적을 알려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아트상품 위탁판매 안내는 ->  http://ritachang.tistory.com/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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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가 처음으로 작가모집을 시도하여 선보인 전시회 <Open your cage in TAF>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신촌 한켠에 위치한 신촌타프에 기꺼이 작품을 걸어 2주간의 전시를 선보이려는 작가분들의 관심도 감사했고 'Open Cage'이미지를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새롭게 창조한 모습이 감격스럽기까지 했답니다

 

 

 

<Open your Cage in TAF>전시

2012.9/12~9/25

권아리, 권지혜, 박목영, 이현지, 지성은, 최현주

 

 

 

 

리타는 미술을 전공하거나 미학을 충실히 공부한 사람은 아니라도 작품을 대할 때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또 의심없이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작품의 선과 색과 그림이 걸린 위치에까지도 다양한 생각을 펼치곤하죠.

 

이번 전시는 6분의 작가가 참여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권아리, 권지혜, 박목영, 이현지, 지성은, 최현주 작가의 시작,가능성 그리고 개방과 자유를 담은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선보였답니다.

 

 

 

지성은 작가 <부화를 기다리는 알>

 

 

 

 

테이핑한 오픈케이지에 직접 그려서 인쇄한 알 형태의 그림을 전시 관람자가 직접 꾸며 한쪽은 갖고 한쪽은 부착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설치 미술입니다.

 

 

전시를 찾아주신 분들이 꾸며서 직접 붙여놓은 그림들입니다. 작가님도 예상하셨다는 '계란후라이를 떠올리는 알' 찾으셨어요?

 

 

 

 

지성은 작가님은 참여형 작품 뿐만 아니라 기존에 신촌타프에 있던 캐비닛을 검은 도화지를 입히고 작품설치를 하셨답니다. 왼편의 하얀 캐비닛의 내부를 검은 색으로 붙인거에요.

 

 

 

안쪽에 케이지를 넣고 아래에는 깃털이 있습니다. 깃털을 따라가다보면은...

 

 

 

 

반대편으로 난 이 창문으로 저 새장의 주인이 외출을 감행했음을 나타내었지요.

그야말로 'open your cage'!

 

지성은 작가님은 이렇게 그만의 깔끔한 드로잉으로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은근한 울림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답니다. 전시 주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내는 진정성넘치는 그의 철학이 눈부십니다.

 

 

 

박목영작가 <START X>

 

 

 

어릴 적 기차역에 가면 '촤르르'하고 흘러내리듯 바뀌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어딘가 떠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곳을 상상하며 만나게 되는 상기된 안내판이며서도 복잡하고 부산스럽게 흘러바뀌는 안내판에 정신을 곤두세우기도 합니다.

 

 

 

박목영 작가는 여섯개의 카드뭉치들이 프로그램되어 10개의 메시지가 쉴새 없이 돌아가면서 미지수 X에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도록 만듭니다.

 

 

 

 

설치 작품 양쪽으로는 작품을 구상하면서 스케치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공학을 전공한 작가의 향취가 고스란히 담긴!

 

 

 

 

 

 

권아리작가 <작은 자유>

 

 

 

유난히 비가 많이 온 여름과 가을이어서 습기가 많은 때에 전시를 하는데 작품이 장지에 그려진 것이라 무척이나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지'라는 것이 어쩌면 속박 그리고 불행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이기에 그를 개방과 자유로 연결짓는 것이 꼭 문을 열어 놓은 새장이 아니라 자유를 대면하게 된 묶여버린 우리의 일상으로 표현한 것이 자꾸 마음을 흔들어 놓았답니다.

 

 

 

붉은 노을이 낀 어느 해변에 위태로이 박힌채로 자유로운 새를 맞이하는 것.

사실 그는 그곳에 박제된 것도 아니고 묶여 있는 것도 아닐 지 모릅니다. 단지 스스로를 가두는 무엇이 있어 그렇게 황량하게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그림이 사막 한가운데 메말라 버린 식물체로 보이는 것 같다가도 자유와 희망을 담아 노을낀 바닷가를 보고 있다고 믿고 싶어집니다.

 

 

 

 

 

평소 새를 많이 그리시는 권아리 작가님!

 

 

 

최현주 작가님 <열기나름>

 

 

 

언제나 밝고 예쁜 에너지를 뿜고 다니시는 작가님! 설치작업도 가장 먼저 오셔서 걸어주시고 기념 엽서와도 스마일! 인증샷을 찍어주셨답니다.

 

 

 

개인적으로 위트넘치는 작품에 마음 두근거리면서 들여다보았답니다. 구석구석 세심하게 그려진 아이템들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어린 소녀와 로봇친구의 모험이야기'같은 것 말이죠. 새와 로봇은 서로를 열어젖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과 밖이 뒤바뀐 두 그림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은 볼때마다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았어요.

 

사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도 이렇게 마음먹은대로 가능성의 문을 '열기나름'아닐까 합니다.

 

 

그림 곳곳에 등장하는 들꽃이 로봇의 삭막함이나 경직됨을 상쇄시켜버립니다. 오히려 로봇을 살아있다고 여기게 했어요.

 

 

 

곳곳에 숨어있는 'Open Cage'모티브, 이 작은 새장에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답니다. ^^

 

 

 

 

 

 

며칠을 신촌타프를 오가면서 테이핑 한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도시의 평면도를 보는 것도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선의 굵기와 밀도에 따라 언뜻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구름 속에 숨은 코끼리며 자동차를 찾아내는 심정이 된다고 하면 될까요.

 

 

옆쪽에 자리잡은 캐비닛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선들. 원래는 없던 선들이고 작업하시는 동안 캐비닛의 위치가 옮겨온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활용해주시었네요.

 

 

끝없이 내려가는 계단같기도 하고 계속해서 일을 해야할것같은 자판기가 보이기도 하는.

이속에서 새로움과 자유를 찾아내기란 어려워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이런 다양성 속에서 우리의 색깔과 우리의 꿈이 분명 또렷하게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이죠.

 

 

 

이현지 작가 <새와 꽃>

 

 

 

두 그림은 대비됩니다.

새장에 낡를 접고 잔뜩 웅크려 새장에 앉아있는 새는 창밖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그림 속의 새는 힘껏 날개짓을 하며 교감을 나누는 식물을 응시하죠. 그리고 그에게는 더이상 바깥 세상을 관망하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편안해 보이는 색상고 패턴을 가진 두 그림을 통해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죠.

어쩌면 식물들은 동물들보다 더 힘차게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움직일 동動을 쓰는 동물이건만 생각이 너무 많아 스스로를 가두기 십상인데 비해, 식물들은 자유롭게 뿌리를 내리고 자유로베 가지를 뻗으며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곤 하잖아요. 첫번째 그림이 새를 향하고 있는 데에서 그 단서를 찾았답니다.

 

 

 

 

 

 

때 늦게 지난 가을 전시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리타는 이런 그림을 그려낸 작가분들을 직접 대면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에 대해 자유로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평범한 대중으로서 철학과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풀어내는 아티스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으쓱하지만 내 감상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모습에서 교감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Magic Cage>전시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입혀보고 싶은 충동을 부러일으킨 절대 잊을 수 없는 전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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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타프 오픈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시 <Biroso! Sinchon TAF opening>

 

신촌타프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만들어진 Open Cage를 주제로 네 가지 작품과 기념 엽서와 캔버스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기념 엽서는 방문한 손님들이 직접 꾸미고 신촌타프에 게시할 수 있도록 'Draw your open cage'코너를 마련했어요. 그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신촌타프 음료와 문화강좌 수겅권 등의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개방과 자유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공간으로서 문이 열린 새장인 오픈케이지는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도록 절제된 선과 모노톤의 색상을 기본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표현한 네 점의 작품들도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심플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작품들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비로소 문화기획자인 손현정작가의 많은 고민과 습작을 거친 후에 탄생했어요. 작가의 작품 개성과 별개로 주제로 삼은 모티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새로운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결 밝아진 신촌타프 내부, 책을 읽으실 때는 스탠드를 빌려드립니다.

 

 

 Biroso! Sinchon TAF opening 포스터

 

 

 작품이 걸린 모습1

 

 작품이 걸린모습2

 

 <Open Cage no.2>

비로소의 파랑새가 Open Cage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하 대칭으로 스스로를 비춰보고 있는 모습이죠.

가운데에는 푸른 색으로 TAF이니셜을 Open Cage 안에 두드러지게 표현하였습니다.

 

 

<Open Cage no.256>

모노톤으로 가로16, 세로 16칸에 빼곡히 들어찬 Open Cage!

똑같은 것이 복제된듯 나란히 모여 또다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이를 통해 역설적으로 다양함과 토털이라는 의미를 드러냈어요. 

 

 

 <Open Cage no.15>

비로소의 파랑새가 노란색으로 TAF total art festival을 노래합니다.

 

 

 <Open Cage no.1>

신촌타프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기 위한 빈티지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벽에 걸어 놓는 것만이 아닙니다. Open Cage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련 상품(Open Cage no.4 캔버스백)을 만들어 아트상품으로 판매를 하거나 엽서를 방문한 분들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Draw your open cage'코너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촌타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원이면서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보는 첫 시도인 만큼 실험적이면서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하였습니다.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벽을 꿰뚫는 창문처럼 긴 동굴과도 같은 독특한 구조의 신촌타프를 숨쉬게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한 전시였습니다.

 

 

신촌타프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otalartfestival

전시및 공연 대관 문의가 있으시면 비밀댓글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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