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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에서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네요. 지난 봄에 들렀던 홍대에서의 파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경희대 근처의 8st.라는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층 건물로 되어 있는 카페인데요. 1층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진열되어 판매도 되는 문화공간의 내음이 물씬 풍기더군요.


지난번 처럼 플로워 공연이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파티엣허는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답니다. 공간이 2,3층으로 분리되어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성을 고려한 듯 하네요~


이날 파티의 포스터에요~ 파티장소에서의 그 활발함이 느껴지시나요?


푸드, 게임, 네트워킹, 작품판매, 공연의 공간이 넓은 카페의 위치마다 배치되어 자유롭게 먹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음식은 꾸준히 즉석해서 만들어서 제공되어서 파티를 참석한 이들이 편안하게 마시고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저는 준비하는 꿈아도 재능활동가들 몇몇을 알고 특히나 이날 사회를 맡은 392님을 알기때문에 혼자서 뚜벅뚜벅 먼길을 달려갔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중간에 돌아갈까 싶기도 했더랬지만 가보길 너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메인 MC 392님의 마이크 테스트~ ^^ 이날 꿈아도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블랙&레드 였답니다. 아프리카를 떠올리는 색상이면서 연말을 맞은 이 시기에 딱인 듯 했어요. 다른 분들도 멋진 의상센스를 발휘해서 파티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 합니다. 

 
완벽한 파티 드레스코드로 주방에서는 한 번 나오지도 못하고 2층 공연 한번 마음편히 관람하지 못했던 활동가 2명의 미녀~ 이날 음식들 정말 맛있었어요~(그러고 보니 음식 사진은 없네요. ^^)



손님으로 왔지만, 풍선 터뜨리기 코너에서 준비가 한창 중인 원균님과 지환님~ 저도 풍선 바람 넣는 데 동원이 되었습니다. ^^ 저 섬세한 손놀림을 보시라


파티라는 것이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있고, 좋은 분위기에서 멋진 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꿈아도 파티가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먹고 자고 아프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꿈을 꿀 수 있는 토양인 책을 제공한다는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같은 파티라고하면 떠올릴 수 있는 매력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



이날 리타는 당당히 여성 1번 손님! 
 

 

프로그램이 적힌 팜플랫은 여기저기 파티장을 누비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장을 채워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입구에서 찾을 수 있는 시원스런 스케줄 칠판


재능 활동가 중 가영님의 작품이 1층에 전시되었어요. 지난 그림그리기 교실 선생님이었는데 이날 액자에 걸린 그림을 보니 저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켜 그림을 그려보겠다는 그동안의 의지에 다시금 불길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혹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작가님과 연결시켜드릴게요 ^^




빨간 털모자로 센스있게 드레스코드를 완성시킨 멋진 젊은 총각! 이날 여기저기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늘 웃는 인상으로 여자친구 줄 예쁜 거울을 사두는 센스까지 발휘~ 정말 쿨~가이랍니다.


귀요미 성환님 사진, 이날 사진 찍느라고 정작 본인 사진은 별로 없었죠. 페북에서 가져와서 그런지 크기가 작네요 



2층,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외대의 실력파 그룹 Sound Factory입니다. 남여 보컬 모두 훌륭하고 그들의 팀웍도 참 반짝반짝 빛이 나더군요~



요술당나귀의 달달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은 특별한 손님이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해주셨어요. 정하희 선교사님이 직접 참석해주신 것이지요.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이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순수하고 욕심없는 그들의 가난이 과연 그들의 책임일까요? 교통사고로 힘든 몸이지만 자리에 참석해서 조용하지만 울림깊은 목소리를 더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었지만... 혼자만 간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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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한창인 2층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사진들이 전시되고 푸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가 있었어요~ 따끈한 유자차를 마시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2층에서 들려오는 적당한 음량의 리듬에 술을 마시지 않아도 나른한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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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사진들




공부하면서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하얀 이를 드러내고 똑같은 책을 많이 가져가지 못해 복사해서 보는 흑백 책이지만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무언가 마음 속에 씨앗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느낄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저는 손때가 묻을 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느낌때문에 가죽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물론 가죽때문에 죽음을 맞는 동물들을 생각해서 그 애착이 덜해지기는 했습니다. 소가죽으로 튼실하게 생긴 작품들을 살짝 구경하세요~
작가님이 소처럼(?) 애써서 만들었다는 작품들인데요. 저도 구경을 한참을 하고는 멋진 지갑을 하나 샀답니다. 저는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작가님은 비싼 물건을 사줬다고 좋아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요. 필통, 동전지갑, 필통, 카드지갑에서부터 크게는 가방도 있어요. 주문 제작을 해야 해서 조금 시간을 여유있게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 무엇보다 원하는 스타일을 작가님과 논의해서 자신만의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아요. 같이 좋은 물건을 만들어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강렬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구경하시라고 작가님 블로그 알려드려요~ 나만 알고 싶은... http://rlatnwjd1022.blog.me/
 



아프리카 아이들이 직접 그렸을 그림들, 재미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선물하는 것은 당장에 그들이 먹고 살아가는 양식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십년, 이십년 후에 더 멋지게 꿈을 꾸고 살아갈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가 아닐까 해요~

관심 있으시다면 꿈아도~ 네이버 카페에 문을 두드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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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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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1. 이런 멋진 행사가 있다니^^ 현장 분위기가 너무 잘 전해지네여, 저도 뭔가를 좀 잘만드는 재능이 있으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그런 재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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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단팥빵>이라는 작은 강연회가 7월 25일 저녁 7시부터 역삼동 티엔엠미디어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꿈꾸는단팥빵은 단팥빵의 포만감을 느끼면서 부담없이 발전적인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한 간담회랍니다.


이날 강연회에는 '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
호련님의 '빨강토마토 자기계발센터',
따뜻한 카리스마님의'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라이온북스'
그리고 티엔엠미디어가 함께하였습니다.
물론 자기 계발을 위하여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이 자리를 함께 빛내 주셨구요. 
참가해주신 분들이 내어주신 금액들은 모두 '꿈아도'에 기부되었답니다. ^^


강연회 준비모습이에요. 메인화면을 띄어보았구요.
라이온북스에서 기증해주신 좋은 책들과 미리 참가신청을 해주신 참석자들의 이름이 적힌 봉투의 모습입니다. 봉투 속에는 <꿈꾸는 단팥빵>강연회 안내와 설문지 그리고 단팥빵이 들어있습니다. ^^


처음 오는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머문다는 것은 어쩌면 많이 어색할 수 있었을텐데요. 방문하신 분들께서 함께 단팥빵을 먹으면서 조금은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진 것 같았습니다. ^^

호련(박데레사)님과 따뜻한 카리스마(정철상)님은 (주)티엔엠미디어의 파트너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두분의 출간과 함께 티엔엠미디어에서 뜻깊은 강연을 하게 되셨습니다. 호련님은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평소 블로그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계신 두 분이지요.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기도 하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 사고방식 등으로 보다 발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주고 계시는 분들이라서 <꿈팥빵>간담회가 더욱 의미있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강연회 시작, 그 두근거리는 <꿈팥빵>을 만들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희망하는, 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


'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의 대장, 정은혜님이 꿈아도의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간담회 일정이 길지 않은 관계로 작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는데, 그 안에서 활기찬 그만의 매력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정은혜 대장은 2008년 5개월간 아프리카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고 해요.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나와, 짐바브웨를 돌고 선교사님들과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를 돌았지요. 우간다에서 Vision Camp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아이들의 잠재력이 그대로 묻히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기아, 질병들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과 먹을 것들 그리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집이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꿈아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아이들이 가지고 있을 무궁무진한 재능들이 그러한 환경에 묻혀 그저 하루를 살아가는 데에 급급한 채로 남겨진다는 것이 속상하게 느껴지더군요. 

먹을것과 입을 것 그리고 쉴 것이 어느정도 마련되면 아프리카 아이들은 아마도 좀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한 다양한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꿈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책이 아닐까요. 지혜와 멋진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다양한 책을 접한다면 미처 자기도 알지못하는 재능들이 꿈틀꿈틀 올라올테니까요. 그래서 꿈아도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도서관을 지어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꿈아도 재능기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홍보 동영상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이 드셨을 겁니다. 이날 함께한 참가자분들도 가슴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은 앞으로 다양한 재능기부가들의 활동으로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 첫 이벤트인 지난 6월 자선파티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멋진 일들을 기획하고 만들어 나갈거에요. 동화책을 출간하거나 예술품을 만들어서 알리고 혹은 강연회나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여 꿈아도를 알리고 많은 성금을 모아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9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로 정은혜 대장이 한달간 떠날 예정인데요. 이날 가져갈 책들도 호련님의 책을 출판해준 예림당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무려 서른권이 넘었어요. 이 책들을 교사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꿈아도의 통통튀는 살아있는 열정으로 큰 뜻을 이뤄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재능기부 혹은 후원을 해주실 분들은 꿈아도 문을 두드려 주세요~ 활짝 열릴 거에요. 




정철상, 청년을 이야기 하다.


'만화가게를 하면서 옮겨살게 된 그 좁은 집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버스안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오는 것
이 싫었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님은 잘생기고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모든 것이 부족했던 어린 시절, 어쩌면 이러한 가난이 사회탓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때, 학생운동에도 열성을 다했으나 어느날 문득 자신의 무능함을 밖에서 찾으려고만 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군대에 갔는데 남들 다 힘들다는 그 군생활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다고 하시더군요. 군대에서 많은 책을 읽으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전공(영문)과는 멀지만 군장비를 관리하는 엔지니어로서 훈련을 받기도 하여 나름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하시네요. 그런 경험이 직업군인 다음 커리어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셨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었죠.

사회가 나를 버린 것 같고, 그래서 그 사회에 맞서 싸우려던 그 치기 어린 젊은 시절 선배들의 위선아닌 위선을 통해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노력했다고 하셨습니다. 오랜시간 놓았던 책을 다시 잡고 힘들게 힘들게 공부를 다시 하게 된 것도 그같은 생각을 확인해보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런지요.

그리고 인생이라는 것은 힘들다고 해서 그것을 이기려고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도 하셨습니다. 때로는 놓아둘 필요가 있고, 그 것과 전혀 다른 곳에서 긍정적인 일을 시도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다구요. 

이렇게 좌절과 힘든 경험을 딛고 다양한 직업에도 늘 노력을 해온 따뜻한 카리스마님은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과 달리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만 한편으로는 열악한 세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요즘 젊은이들은 꿈을 향해 나가야 하는 세대임에도 너무 현실에 자신을 맞추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연에 함께한 '꿈꾸는 아프리카 도서관'(관련글)활동을 하는 몇몇 젊은 친구들에게 멋진 미소를 날려주셨죠. 

따뜻한 카리스마님 말씀처럼 직접 종이에 적어놓지 않으면 출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것, 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말이죠. 

물론 모든 시간에 힘을 주어서도 안될거에요. 힘을빼며 쉴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오늘 아침 트위터 타임라인에 보니 누군가가 이런 말을 남겼더라구요. 

'나무꾼 한사람은 열심히 나무를 베고 다른 사람은 쉬엄쉬엄 일했습니다. 끝나고보니 쉬면서 일한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베었습니다.
"자네는 나보다 훨씬 많이 쉬었는데 어떻게 더 많이 나무를 벨 수 있었지?" 
"나는 쉬면서 무뎌진 도끼날을 갈았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이 좋았습니다. 바로 나쁜 습관을 이기는 방법있는데요. 나쁜 습관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것은 힘만 더 들뿐이고 오히려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었죠.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쁜 습관이 차지할 곳이 없다는 말씀이죠. 사실 내가 알고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려고 들면 자꾸 그것에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에는 포기하게 되는 일이 쉽잖아요. 이 방법은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직업을 통해 그때마다 그일을 익히고 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혹여 앞으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더라도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함~ 그리고 내안에서 문제를 찾을 것.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솔직하고 진실한 삼촌의 조언같은 강연은 함께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느낌을 만들어 주었을 것 같아요



 
박데레사,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꺼야.
 


호련님은 사보에도 나올만큼 촉망받던 대기업 영업사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이루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회사를 나왔다고 하시네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축제 홍보를 담당하셨구요.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법,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가야할 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시네요. 정말 그 기간에는 몇 시간 잠잘 틈도 없이 자신의 청사진을 그려나갔던것이죠. ^^

지금은 어엿한 저자로서 또 웹툰작가, 콘텐츠 기획자, 파워블로거, 사진작가 등으로 원하는 직업을 동시에 그것도 아주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들은 그들 직업끼리 또 하나의 시너지로 작용하여 하나하나 작은 부분에서도 큰 힘을 내도록 해주는 것은 아닌가 해요. 그래서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확장시켜 따로 또 같이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한들 내가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나갈 힘을 기른다면, 언젠가는 그 일에서도 남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성공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항상 현재를 살아가고 그것을 즐기고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련님은 당당하게 현재를 즐기면서 주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기 위해서 살아야지 하기 싫은 일 혹은 힘든일을 참아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원하는 비전과 그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실천이 문제이죠. 하지만 호련님은 실천을 했고 누구보다 그 실천에서 성과를 만들어 낸 우리의 친구 혹은 언니이거나 씩씩한 동생이겠습니다. 

그리고 호련님은 긍정에 대해 이야기 하셨어요. 정말 멋진 말이 있었는데요. 긍정이라는 것은 덮어놓고 잘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시련이 닥치면 그것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긍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호련님은 한 예로 맹장염에 걸렸던 일화를 들려주셨는데요.  

'맹장염에 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발을 동동 구르던 그 순간이 없었더라면, 더 좋은 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맹장이 없으니 이제는 맹장염에 걸려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해외여행에서도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멋지지 않습니까? 맹장염에 더이상 걸릴일이 없으니까 더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더 구체적으로 목
표를 세우세요.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어머니가 날마다 요리를 하시지만 요리사를 목표로 한 소년처럼 요리사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멋진 피티슬라이드들을 보면서 멋진 인상을 만들어내기 충분한 강연이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설명하면서 호련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는 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다짐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꿈꾸는 내 마음 속 꽉찬 단팥빵을 한아름 만들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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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녹이는 시간, 함께 소통하다.
 

두 분 따뜻한 카리스마님과 호련님의 강연이 끝나고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분은 외국에서 들어와 처음 접한 오프라인 강연회라고 하였고, 어떤 분은 20대는 아니지만 가슴 두근거리는 청춘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내고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맹렬히 그리고 침착하게 걸어나가야 하는 청춘들에게 조심스럽지만 자신감있는 눈빛으로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었죠. 


참석해주셨던 분들이 강연에 호응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처음에는 다소 경직되거나 떨리는 마음을 가지셨을지도 모를 두 분이 금새 밝은 표정으로 위트섞인 강연을 해주셨네요. 티엔엠미디어 대회의실은 여타의 강연회장 처럼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이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마이크 없이 본래의 목소리를 듣고 거리낌없이 질문할 수 있는 그러한 편안한 자리였기 때문이지요. 

좋은 책을 추천해주시기도 하고(따뜻한 카리스마님<프로페셔널의 조건>, 호련님<마지막 강의>), NGO인 스케이티스탄을 소개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좀 더 이야기 할 수 없어서 아쉬운 시간이었네요. 

자리를 함께해주신 분들도 좋은 마음으로 조금은 아쉬움을 가지고 강연장을 나서셨습니다. 아마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와 <젊음이 가야할 길>을 읽으시고, 두분 블로그에 글로 계속해서 비전과 다짐을 소통하시겠지요?


좋은 마음이 모이면 더 큰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날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낯 선 곳에서 함께 빵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미소 지었던 일들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가운데 가슴이 뛰게 하고 머리속에 떠오른 멋진 생각들을 꼭 이루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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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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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1. 좋은 강연이었네요. 저도 들어봤으면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듭니다^^;;
  2. ^__^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꿈꾸는 단팥빵 앞으로도 계속 되길 기대해봅니다~~~~ ^^* 이 글 저희 꿈.아.도. 까페에도 퍼갈께욧 +_+ 리타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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