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2월 첫째주 돌아보기



2월도 벌써 한주가 지나가고 있지만 리타의 지난 1월의 두 주간 했던 것들을 포함하여 돌아보고자합니다. 계획표가 어느정도 익숙해진 부분도 있지만, 그런만큼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있어서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 기간이었습니다. 



우리진주는 거꾸로 올려다보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입매가 훨씬 귀여운데 표현이 어렵네요.




1. 연구관련

<뉴미디어 시대의 예술>이라는 책을 읽고 재매개, 뉴미디어, 기술과 예술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술철학에 관심이 생겨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김대식의 인간vs.기계>를 구입하였습니다. 

연구논문 초안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논문을 위해 지도 선생님들 찾아뵙고 논문 주제와 내용에 대한 지도를 받았습니다. 2월 초까지 초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관련 논문들과 책을 통독하고 레퍼런스로 제시된 책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읽고 있습니다. 당장 지금의 논문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전반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들은 일단 챙겨 훑어보기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은 만들면 생기니까요.


 

2. 건강관련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설연휴기간 잠자리가 바뀌고 명절음식을 먹은데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이 되었었나봅니다. 체중관리도 해야하지만 우선 피로회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그림

매주 월요일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한분과 연말까지 그림책을 위한 나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세부사항은 정리되는대로 블로깅 할 생각입니다. 

 

4. 로봇 공부

책<로봇시대, 인간의 일>을 읽고 로봇기술과 인문사회현상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였습니다. 리뷰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5. 어학공부(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설 연휴동안 친정과 시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아기가 제법 자라서 옹알이, 뒤집기, 이유식 먹기를 할 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셨습니다. 장거리 이동에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7. 경제적 능력

남편연말정산을 했습니다. 작년 연말정산에서 미리 챙기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에는 미리 챙겨서 환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인적공제부분이 커진 것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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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타의 1월 둘째주 돌아보기

 

올해 들어 행복한 리타가 되기 위해 목표를 몇 가지 세웠습니다.(행복한 리타의 2017 계획) 벌써 2017년도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첫 주가 1월1일 일요일이라서 달력상으로는 세번째 주라고는 하지만요. 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그 실천 내용을 블로깅하려고 합니다.

 

 

 

 

화요일 카페타임 동네 카페에서

 

 

 

1. 연구관련

<예술수업>, <키워드 오덕학>, <SF영화와 로봇 사회학>독서, 리뷰

진행하고있는 논문의 배경지식, 텍스트 선정, 텍스트 분석의 세 가지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있습니다. 관련 도서도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통독하였습니다. 곧 몇몇 책은 리뷰할 예정. 매일 서너시간씩 시간을 들여서 읽고 정리하고 써보고 있어요. 다음주부터는 이 자료들을 모아서 하나의 글로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2. 건강관련

이 부분은 가정 경제와도 관련이 있는데 식료품 소비라던지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킨, 중국음식 배달 한번씩 시켜먹고 그 외에는 간식보다는 과일을. 라면보다는 생선과 고기반찬으로 든든한 밥상을 차려 먹었습니다. 그나마 치킨과 중국음식은 신랑이 출장에서 돌아와서 기분 전환 겸 해서 시켜 먹은 것이라 나름 이번 두 주동안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괜히 콩나물값 아끼지 말고 과자 한봉지 안사먹는 것이 아끼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역시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

 

3. 그림

두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색연필의 재료 특성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응개응개'라는 그림책을 만들 생각인데 우선 그림을 그리면서 일상 속 아기와 저의 모습을 생각하는 시간을 매주 정해둔 점은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 그림 그리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응개응개1 응개응개2

 

4. 로봇 공부

CES2017, 로봇 산업 관련 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리타는 특히 소셜 로봇과 국내 현황을 관심있게 보았어요.

 

5. 어학공부(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아기에게 아기책 3번 읽어주고, 산책 4일, 노래불러주고 마사지 매일, 육아일기 1편. 그리고 첫 간식(떡뻥)을 먹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가졌어요. 물론 대부분 남편과 공유했답니다. (남편이 출장에서 막 돌아와서 이제 남편과 세식구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7. 경제적 능력

우선 소액 펀드 환매했다가 다시 펀드 하나 들었습니다.

단기 적금 소액을 들어서 다음 이사 때 이사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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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1%를 투자하면 인생에 주인공이된다.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기보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값지게 보낼 수 있음을 경험했으니까요.

 

정리라는 것은 그저 눈에 먼지하나 없이 깨끗이 치우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을 모두 버리고 또 닦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정리를 한다는 것은 그것보다 복잡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 버릴 것과 중요한 것을 나누고 중요한 것을 분류하여 자리를 잡고 그 자리를 머리 속에 기억해두는 일련의 과정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죠.

 

덜렁거리고 깔끔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그런 분류와 자리잡기 그리고 그 자리를 잘 기억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면 정리를 잘 하는 사람입니다. 정리와 깨끗함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니까요.

 

정리는 영어로 Organizing, 즉 체계를 잡는 것입니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우리의 물건과 시간과 인맥 속에서 쳬계를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야기 합니다. 모두가 시간관리를 잘 못한다고 여기면서도 그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쌓기병이라고 불리는 물건에 대한 집착에 대한 것도 그것들을 분리하고 버리는 것에 마음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방을 보아도 그렇죠.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게 철두철미하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돌아서 가도 스스로에게 보람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면 다소 어질러져 있더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건 방임이나 게으름이기보다 오래 시간 체화된 물건/시간/인맥의 체계일 수도 있고 정리가 되는 하나의 주기 속 한 시점 일수도 있으니깡. 

 

그렇다 할지라도 저는 <하루 15분 정리의 힘>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다잡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오가는 시간에 오늘 할일에 대한 리마인드를 하는 것만으로도 더 뿌듯한 하루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이 책을 읽거나 지금 제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실천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이런 정리에 관한 책, 이런 정리에 관한 강의를 하는 분들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버리기,

하루 한가지 할일을 적어보기

작은 성과에 쾌감을 또다른 발판삼기

 

운동도 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하는 것처럼 처음 습관을 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 행복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스스로를 마주할때면 더 가속이 붙는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더 재미있게 살아야겠어요.

 

 

 

 

 

모든 물건을 '완벽하게'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정리를 시작할 수 있다. p.27

 

정리는 영어로 'Organizing'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업무용 다이어리를 플래너 또는 오거나이저라고 부르듯이 어떤 것을 체계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기술을 말한다. p.55

 

남은시간동안 하루라도 더 나은 공간에서 더 나은 관계속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 죽음을 정리하는 것이 현재의삶을 정리하는 것이며 그 것이 바로 정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p.62

 

정리는 삶의 의욕이다. p.72

 

낡고 쓸모없는 것들을 치우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것들을 위해 길을 터주는 것이다. p.90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쓰레기통이다. p.110

 

남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은 것, 행복해지는 것으로 공간을 채워야 한다. p.119

 

사람을 볼 때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닌,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있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p.131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고,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다. p.186

 

시간 정리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한 발견이다. 소중한 것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살아가고 있는 이유인 '사명'과 인생의 목표인 '비전' 삶에 대한 태도인 '가치'이다. p. 189

 

<결과를 위한 경영>에서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몇가지 원치

첫째,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것

둘째,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것

셋째,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것

넷째, 무난하며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  p.205

 

습관하나가 몸에 배는 데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 새로운 회로가 만들어지는 데는 3주가 걸리고,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데는 66일, 완전히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데는 10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p208

 

"인생에서 성취하는 것의 대부분은 내가 아는 사람과 나를 아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경영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 p.225

 

인맥을 정리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무엇보다 사람들로 인해서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이다. p.226

 

정말 필요한 인맥이라며 미팅을 마친 후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문자,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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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볼이 불그레 상기된 퉁퉁한 빨간옷의 산타가 그려진 전형적이지만 그래서 더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카드를 머금은 노란색 책이었죠!

 

요즘들어 읽는 책들도 마케팅, 시사적인 내용을 담은 것 보다 소설책에 집중하고 있었고  이제야 만화 '원피스'에 빠져있다보니 내가 누구이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깜빡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쓸 데 없는 고민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말고 나를 사랑하는 이들과 더 행복해지라는 등의 메시지를 담뿍 담은 한 권의 책은 새해를 맞이하는 이 맘 때에 정말이지 딱이었죠. 

 

 

 

책은 얇고 또 간단한 메시지와 일화들를 담은 내용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구와 살아 갈 것인가', '나를 찾았는가'와 같은 세 가지 주제별로 묶어 만들어졌습니다.

 

순서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선 목차에서 마음에 드는 제목을 찾아 몇가지 읽어보는것으로 시작했어요.

인생을 요리하는 법', '추억을 경계하라',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법', 판도라의 상자가 남긴 것', '견해의 오류', '냉정한 사람이 이기는 이유', '원한의 메커니즘', '비교의 지옥', '자기 관찰자'등과 같은 것이었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죠?

 

존재와 삶과 사랑에 대한 고민은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유가 구체적인 대상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엄연히 존재하는 것을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철학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살아온 것에 대한 반성이나 앞으로 살아갈 삶에 아주 중요한 것일 테구요. 

 

저도 니체가 가르쳐 준 몇가지의 길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리타의 네비게이션에 입력된 몇 가지 길을 알려드리자면,

 

"인간의 성숙은 어린 시절 놀던 것 처럼 진지함을 되찾는 것이다."

"당신의 명예는 당신이 출발하는 지점이 아니라 도착하는 지점에 달려있다"

"단순함과 자연스러움은 문화의 지고지상의 목적이다"

"얼음처럼 차갑게 자신의 견해를 제시ㅏ지 못하는 사라믄 그 누구라도 불같이 뜨거운 논쟁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복잡하고 힘겹다고만 생각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건, 그 일이 별로 힘들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만큼 자신이 현명하고 강해져서가 아닐까요.

 

내년에도 현명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나날들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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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 어느 출판사에서 일 6시간 근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주5일제가 실시될 때만해도 갑자기 늘어나게 된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평일에서조차 회사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경향입니다. 모바일 기기 등의 발달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업무처리 능률이 떨어지지 않다보니 아마도 물리적 공간에 직원들을 몰아 넣는것만큼 비생산적인 일이 또 없을 것도 같아요.

이미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저는 최근에서야 <4시간>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시점이라서 이런 책이 더 눈이 가게 되고 또 도움을 많이 받게도 되는 것 같아요.

<4시간>은 소위 뉴리치라는 티모시 페리스의 책입니다. 그는 프린스턴을 나오고 직장을 박차고 나와 시스템으로 사장이 없이도 굴러가는 회사를 만들고 세계를 여행하며 미니 은퇴를 반복하며 삶의 재충전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이죠. 어찌보면 다소 약삭빠르기도 하지만 그의 글을 읽다보면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전략적이었고 또 성취를 위해 검증을 얼마나 꼼꼼하게 했었는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가 허풍처럼 혹은 지인의 말대로 '야매'스러운 말투로 시종일관 써내력 간 책이지만 곳곳에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가득하고 또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인생이나 삶의 의미 혹은 목적에서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풀어 놓고 있습니다.

 

저 해먹 그림은 얼마전 읽었던 <게으름의 행복>에서도 본 것인데 말이죠.

이 책이 지금에 읽어도 마음에 닿는 것은 당시 미국과는 많은 부분이 다른 우리나라의 실정이 지금에 와서는 비슷해진 부분이 많아서일지로 모릅니다. 온라인 소비가 오프라인 소비를 뛰어 넘고 있고, 배송 및 CS를 대리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연락이 닿도록 하는 똑똑한 모바일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만큼 소비자들도 그 이상을 요구할만큼 지혜로워지기는 했겠지만 말입니다.

어느 자기계발서에서나 그렇듯, 즉각실천에 반복적으로 느낌표를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했다는 것이 두고 챙겨 볼 책이다 싶었어요. 80의 성과를 주는 20의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80만큼의 시간을 벌어 다른 가치있는 시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것. 이 것은 단지 돈을 버는 일에만 관련된 일이 아니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점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은 로맨틱 무비도 아니고 막연한 직관에 의해서만 굴러가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처럼 사전 테스트를 해보거나 나름의 계산으로 수익을 예상해 보는 실천을 게을리 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굴러가게 만들기 위한 토대는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에 공짜없음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진리가 묻어나게 되었죠.

 

책은 DEAL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 사업을 정의하고, 제거하고, 자동화시키고, 자유로워지라는 것!

 

책에는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오전에 넉넉한 물고기를 잡아 배에서 손질하는 어부에게 경제 전문가가 다가가 이야기 하죠. 그러면 오후에는 무엇을 하냐고, 그러자 어부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와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어슬렁어슬렁 마을이나 돌아다니며 포도주를 마시며 친구들하고 기타치며 놀죠"라고 합니다. 그런데 경제전문가는 어부에게 좀 더 조업을 해서 물고기를 더 많이 잡아 배를 바꾸고 그래서 사업으로 확장시켜 통조림 사업까지 갔다가 회사를 비싸게 팔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부가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냐고 물으니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와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어슬렁어슬렁 마을이나 돌아다니며 포도주를 마시며 친구들하고 기타치며 놀죠"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빼고 이 일화가 적힌 두 페이지만 읽어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하고 봅니다.

언제나 내 삶을 충실히 살고자 필요없는 일에 불평대신 혁신을 반복하려는 살아있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결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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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몇몇 지인들에게 제 일을 찾아 스스로 사업을 벌여 보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그동안 마음 속에서 머리속에서 잘 자라왔었는지, 어느 순간 땅을 깨치고 나온 새싹처럼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다소 급작스럽게 '사장님'이 되어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동안 리타는 우리 친숙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그 문화들을 더 많이 즐기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어요. 그러한 장을 만들어서 사람들과 나누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 와중에 <메이드 인 미>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이 두껍지도 않고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서 앉은 자리에서 금새 읽어 내려갔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막연한 고민들에 대해서 '그건 이렇게 생각해보는 게 어때?'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섬찟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곱씹게 만든 키워드 세 가지는
'자존감', '인식', '해답'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가 제 속의 해답을 위해 화두로 던져야 하는 것으로 위의 세 단어가 남게 된 것은 어쩌면 저자의 '단순함 추구'의 성공을 거둔 것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를 함에 있어 동감을 느낀 것은 얼마 전 읽은 알랭 드 보통의 <불안>에서 배운 내용에 중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저는 '불안'이라는 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자존감'은 '자부심'이나 '자존심'에 비해, 스스로의 독립성과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하게도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자부심'과 나란히 써놓고 보니 그 뜻이 명확해지더군요.
 


'본질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인식'에 대해서는 '의식'과 나란히 두어 그 뜻을 또 달리 생각하게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하고 싶은 것'보다는 '보여져야 하는 것'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 안타깝다 생각하게 했죠. 주변을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 몰입할 수 있도록하는 것만이 광대한 우주 속에서 사실 사소하기만한 인간이 그나마 가치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다다랐어요.


마지막으로 '해답'에 대해서는 '정답'과 비교합니다. 해답은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또 그 해결과정이나 그 이후에 대해서까지 생각해보는 과정에 대한 몫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답'이라는 것은 앞 뒤 맥락 없이 그냥 뚝!하고 떨어지는 쌩뚱맞은 것이죠. 1 더하기 1은 2라고 할 때 단지 2라는 숫자가 정답인 것이죠. 이건 1 더하기 2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1에 그 두배가 되는 2를 더하면 3이 된다는 과정을 머리로 그려보는 그 해결과정이 더 중요하는 것은 말해봤자 입만 아플겁니다.

비우고 단순하게 해서 자존감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목적과 성공보다 과정과 사람을 보라는 말은 아이러니하게도 간단한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자가 이야기한것처럼 '자기계발서'에서 제발 타인의 것을 찾지 말고 '자신'의 것을 취하라고 이야기 하죠. 게다가 친절하게도 책은 얇고 작고 가볍습니다. 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함은 아니었을까요?

저자인 허병민씨는 이전에 <1년만 버텨라>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언뜻 들어본 듯한 책이름이죠. 그의 이력도 독특하다면 독특하고 소위 잘나가는 대학에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습관이라는 것에 늘 대면하고 다른 사람들의 해답찾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더군요.





아는것< 좋아하는 것 < 즐기는 것< 미쳐있는 것



리타도 앞으로 해보고자 하는 일에 대해 직관대로 밀어붙이는 소신을. 그러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만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나름의 해법을 찾아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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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월 4일 수요일 7시 30분 <메이드 인 미>의 저자 허병민 작가의 북콘서트가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오십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suyobook.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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