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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대회] 글로벌 웹툰 생태계를 위한 4개국 진지한 만남

 

 쉬는 시간 짬짬이 웹툰을 보는 것은 이제는  쉬는 시간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는 것 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소식이 반갑고 정주행중인 웹툰 연재일이 오면 업데이트 알람 소식을 기다리는 것이 초조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 5분 남짓한 시간 작은 핸드폰 속의 기상천외함에 대하여 이야기 거리가 수두룩 할거에요.

 

 웹툰이 작품 자체의 연출에서 종이 만화의 특징을 많이 가져오기는 했지만, 미디어와 플랫폼 그리고 모바일 기기와 통신 인프라의 복잡한 망 속에서 날개를 달았다는 점은 차별적입니다. 이런 미디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독특한 연출법이 되살아나고 여러 스크린을 통해 향유되고 공유되다보니 이를 토대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이제 신기할 것도 아닙니다. 

 

 원천 콘텐츠 혹은 거점 콘텐츠로서도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핫한 컬처스낵으로서도 문화콘텐츠의 작품적 비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하는 것이 웹툰입니다. 2015년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학술대회>는 이러한 다양한 관점의 주제를 프랑스, 중국, 일본과 우리 대한민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담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총 세 세션으로 구성이 되는데, 프랑스웹툰, 중국 웹툰시장, 일본 웹툰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과의 대담으로 마련된 <세션 1>은 24일 오후 1시반부터 진행됩니다. Edouard Meier(COMICSTARTER, 프랑스), Zeng Longwen (쾌락공장, 중국), Atsushi Mitsumoto(도쿄대, 일본), Nishio Taijo(아이티 미디어, 일본) 의 발표와 김호영(한양대), 안창현(한신대), 김봉석(에이코믹스)의 토론으로 이어지며 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세션2>는 웹툰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하여 OSMU, 한국 웹툰 시장의 비즈니스 선순환 모델, 웹툰생태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세션3>은 웹툰의 특성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하며, 웹툰 문법, 거점콘텐츠화, 스토리텔링, 한국 웹툰 특성과 정체 산업적 특성 등 창작과 스토리텔링의 산업 가치사슬의 콘텐츠 진영의 논의로 마감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웹툰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있으나 기존 출판만화와 달리 원고료, 인세 등의 시스템이 많이 달라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포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래픽 낚시 용으로 전락했던 웹툰이 전문 웹툰 플랫폼의 등장과 작가의 보호 정책및 OSMU등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점화되는 가운데 웹툰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과 콘텐츠 강국인 프랑스, 일본,중국이 생산적 논의를 진행하여 웹툰 산업 생태계를 위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 컨퍼런스는 한양대학고 BK21plus 글로벌문화콘텐츠시장선도창의인재양성사업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학회가 공동주최하며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전략연구소가 주관합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국제문화관 컨퍼런스룸(520호)

[안산시 상록구 사3동, 4호선 한대앞역 하차, 학교 무료셔틀 이용]

(문의 : 031-400-5819)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문화기획, 전시기획,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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