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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그럴 것 같습니다.

소위 B급, 날 것, 야생의 신선함을 향하는 마음 말입니다. 최게바라 기획사의 기획이 그렇습니다. 고리타분하게 착한 말만 하거나 의미를 두자고 무겁고 진지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가끔 소위 잉여로움이나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살짝 갸우뚱 할 지언정 이들이 기획하는 것들에 날것의 신선함은 끄덕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올라온 페이스북 페이지 글을 보니, 한 대학의 봄 엠티를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그러고보니 공대생이었던 리타도 우리 과만해도 수백명이라 한번 떠나는 연합엠티도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전체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숫자가 많은 과다보니 버스를 여러대 빌려야 하기도 했고 운동장만한 방 몇개에 누가 어디있는 지도 모르게 분배된 뒤, 소위 술에 지쳐 잠이 든 아이들이 자는 방, 신나게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는 방,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며 통기타 퉁기는 방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날 것은 보고 듣고 즐기는 이들의 몫으로 그 결과물이 달라지도록 합니다. 그래서 직접 느끼고 즐기려는 이들 각각에게 서로 다른 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여지를 주기도 합니다. 물론 오염되거나 부패된 것을 아무런 의심없이 들이미는 무모함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젊음과 자유로움 그리고 각자에게 새로움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 강점을 살려 고리타분한것, 재미없는 것, 무거운 것 들까지도 새롭게 변신시켜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 주는 그런 기획사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소개도 규정짓기 거부하는 날 것의 그 것입니다.

   

 

 

그 추억을 되새기며 이들의 엠티는 어떤 기획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곧 그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포스팅에 올라온 위트 넘치는 기획소개글입니다.

[원글: 최게바라 기획사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choiguevaracompany ]

 

 

 

 

 

 

 

최게바라 기획사에서 120명 규모의 대학교 MT 기획을 유치했습니다. 대학생활 때 MT의 황제였던 최게바라 사장이 드디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아,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여기서의 MT는 Membership Training 이랍니다. 이그 음란마귀들~

기획사에게 의뢰한 OO대학교에서는 특이하게도 3월달에 1,2학년 학생들이 단체로 콘도를 빌려 MT를 갑니다. 지금까지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술만... 마시고 돌아오는, 따라서 기억나는 추억이 하나도 없었던 MT들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 최게바라 기획사가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최게바라 MT는 이야기와 음악, 즐거움과 불꽃이 함께 합니다.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청춘의 열정과 비전을 나눠줄 초특급 강사를 섭외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노래를 함께 부를 (잘생긴 오빠들로 구성된) 인디밴드도 섭외했습니다. 막강 섭외력과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3시간을 재미나게 써내려갈 계획이랍니다.

최게바라 기획사에서 MT의 새로운 정의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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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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