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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바꾸는 시간(줄임말 '나라시') 4월 모임에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나라도 바꾸는 시간 (페이스북 공개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iichange/)]

 

18분 동안 자유 주제의 발표를 하는 것이라 정말 자유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모임에 갔습니다. 만,

모임에 오신 분들의 모습이 진지하기도 하고 정말 아는 분이라곤 한분도 안계셔서 조금 경직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편안하게 열린 토론을 이끌어 내는 시간보다는 관심있어하실 만한 문화와 문화 기획에 관한 ppt로 발표하고 내려왔습니다. 그 ppt를 준비할 때만 하더라도 문화기획입문을 위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론적 배경을 만들 키워드를 이어드릴 생각이었는데요. 이렇게 발표하고 나니 아쉬움 반, 뿌듯함 반의반, 다른 분들 발표에 영향을 받아 업데이트하고 싶은 마음 반의 반입니다.

 

이번 4월 모임은 다소 조용하고 차분하게 모아지고 작은 인원으로 진행되었지만, 그 나름의 보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는 '콘텐츠'로 모아졌는데요. 들어보니 1,2회 모임에서는 '바꿈', '시간'이 주제로 모아졌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볼 때 모임의 제목인 '나라도 바꾸는 시간'에서 하나의 키워드씩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박성호님(좌), 리타(우)

(이미지 출처: 나라시 페이스북, 이임복 대표님)

 

 

팟캐스트 듣고 보기만 했지, 만들어 보려는 생각은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만드는 툴은 얼마든지 있고, 그 안을 어떻게 구성할 지에 대한 고민은 서서히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성호님도 모두 셀프로 만들고 있고 스스로에게는 게으르다고 하지만 2년 가까이 매주 1시간씩 10분짜리 팟캐스트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정말 존경할 만해요. 듣고나서 리뷰를 써볼 참이지만, 성호님이 운영하는 팟캐스트는 '스마트라이프 원타임 원 팁'이랍니다.(페이스북에서 최근 소식을 들어보실 수 있어요. https://www.facebook.com/smart1tip)

 

https://www.facebook.com/smart1tip

 (이미지 출처: 나라시 페이스북, 이임복 대표님)

 

저는 그간 진행했던 내용과 문화, 기획과 관련한 '문화마케팅'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갔어요. 성호님이 말씀하신 콘텐츠,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있어서 그것을 담는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고민과 전략도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무엇이든 정성이 있되 특정 목적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은 긍정하지만, 그래도 기회나 가능성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문화예술공유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rtcityUrbansoul

 

제가 만드는 팟캐스트는 리타가 공유하고 있는 페이지를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준비볼게요~

 

 

 

최효석님의 엣지있는 강의모습입니다.

(이미지 출처: 나라시 페이스북, 이임복 대표님)

 

예술에 대한 조예가 있으셔서 강의가 재미있었어요. 주제는 공통인 콘텐츠로 향하지만, 콘텐츠를 이루는 컨셉, 리타가 앞서 이야기 한 브랜드와 이어지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컨셉은 창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이나 비즈니스 모델보다 앞선다는 생각은 같아요. 그런데 그 컨셉을 만들어 내는 자기분석, 직관 그리고 트렌드를 읽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최효석님과 만나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메일은 eoc@keystonemgt.co.kr)

 

마지막으로 뇌를 열어 상식을 깨는 주제의 이임복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만 보지 않는, SEE와 WATCH의 차이, 머리속에 이미 굳어진 상식을 깨는 다양한 테스트가 신선했습니다. '머리를 열어야 신선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통해 좋은 기획을 열어가고 콘텐츠를 만들어 누군가에게 공감을 살 수 있다.'로 이날 나라시 모임을 마무리 짓는 화룡정점의 시간이었죠. 

어느 학습지의 광고처럼 기본적으로 습득된 논리가 있어야 다른 논리도 이어갈 수 있고 애초에 그 상식이라는 것이 있어야 깰 수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질서가 아니라 규칙을 깨는 신선함 정도가 필요한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정도를 어떻게 잡느냐가 미친 것인지 이노베이터인지의 경계겠네요.

 

다음 시간도 좋은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라 생각듭니다. 좀 더 발전적이고 누구에게나 열린 그런 모임으로 더 발전하기를 응원하고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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