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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국제 도서전 사전등록

 

2014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사전등록기간입니다. 리타도 사전등록을 하고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동반하는 인원과 함께 구체적인 방문 목적을 적으면 사전등록이 간편하게 완료되구요. 티켓을 인쇄해서 방문하면 된답니다.

 

 

서울 국제도서전 사전등록한 티켓입니다.

 

 

 

2014서울국제도서전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4

2014.6.18(수)-22(일)

서울 코엑스 A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

관람시간 10시-7시 (토:~7시반, 일:~4시반)

입장료 : 3000원(일반), 1000원(초등학생이상 학생),

무료(미취학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사전등록자)

[사전등록하러가기]

 

 

 

 

 

 

작년에 가서는 외국잡지 몇권과 좋은 노트를 사고 외국의 그림책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왔어요. 우리나라 유명 출판사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아트북작품들과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올해 주빈국은 오만, 컬처포커스는 이탈리아라고 하는데요. 익숙하지 않는 오만의 책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 혹은 예술혼을 만나볼 수도 있겠죠? 아직은 프로그램이나 내용이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있지는 않네요.

 

"저자와의 대화"

온라인으로 사전 참여가 가능한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신청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풀어낼 수 있는가... 책을 읽으면서 혀를 내두르고 가슴을 적신 문구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정말 이 시간이 소중하겠죠?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 신청하기]

 

은희경, 조정래, 김연수, 성석제, 김탁환 등 정말 만나기 힘든 작가님들과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타는 개인적으로 김연수 작가님의 <사월의 미, 칠월의 솔>과 성석제작가님의 <이 인간이 정말>을 테마도서로 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궁금해요.  

 

 

 

 

 

 

 

"인문학 아카데미"

문학, 역사, 고전,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문학 강의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문학아카데미 이벤트 신청하기]

 

 

"북멘토 프로그램"

그림책작가, 사진, 편집 등 출판과정을 멘토링하는 시간으로 멘토들의 경험담과 그동안 쌓아온 현장 이야기 및 실전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

 

 

 

세상의 모든 감정과 지식이 모이는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요? 도서관에 가보는 것보다 서점에 가보는 것이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있어요. 잘 정리된 도서관보다 새로운 책을 만나보고 함께 진열되거나 장르별 인기순위 혹은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진열대 등에서 트렌드를 읽어보거나 과히 상업적인 책들의 독특한 마케팅도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요.

 

서울 국제도서전에서는 책과 책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그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저도 사전등록해서 무료입장권도 생겼으니 다녀와야겠죠?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문화기획, 전시기획, 공간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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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진지함이 서린 동네 서점 가다.

 

지난 달은 수원의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이번 달에는 신촌의 홍익문고에 들렀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역 서점의 그 '소리없고 진지한 책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정말 책들로만 둘러쌓여 책과 대화를 나누는 그 풍경에 함께 묻히고 보니 덩달아 진지해졌답니다.

 

아버지에 이어 받은 작은 서점을 이어나가 100년 가업 약속 지키겠다는 서점 사장님의 이야기를 얼마전에 들어서 그런지 선선히 서점 안으로 발길이 향하더군요. 더 높은 건물 지으면 지금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데 이대로 머물고 말면 주변 높은 건물 때문에 건물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일에 대한  '신념'을 지킨다는 것.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문화가 되고 전통이 되고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달에 골라잡았던 하버드생들의 교양수업과 관련한 책<하버드교양수업>이라든지, 뒷걸음치는 현대를 꼬집은 석학의 책<가재걸음> 그리고 리타가 관심을 들이는 인문학과 기술의 교합<사이언스이즈컬처>와 같은 책들과는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고른 책들은 바로 성석제의 소설<단한번의 연애>와 김경주의 시집<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그리고 유혜준의 여행에세이<여자, 터키에 꽂히다>입니다.

 

 

 

 

 

개성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 감성과 비유가 녹아들어간 시집을 읽고 익혀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새겨 이번에 시집에 눈길을 주었습니다. 절절한 사랑을 읊은 시집도 있고 거친 인생과 역사성을 드러낸 의미심장한 시집도 있었습니다. 감성을 진지하고 깊게 표현한 것 같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손에 들었어요. 또가을 터키여행을 준비하며 국내에서 터키를 여행하는 것을 테마로 글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행서적뿐만 아니라 문화, 인물, 역사 등을 두루 돌아볼 참이랍니다. 우리 나라 속의 터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미리 터키를 다녀온 멋진 분의 책이 있어 얼른 들어 올렸구요. 또한편 우리작가들이 쓴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신화를 떠올릴만한 담담한 연애소설같은. 성석제라는 이름에도 믿음이 가서 마지막으로 고르게 되었어요.

 

장소에 따라 마음에 드는 책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으세요?

즐거움 혹은 지적 풍요 혹은 감정과 감성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책들을 각각 다른 공간과 시간을 지나 하나한 만나고 갑니다.

 

요즘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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