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의 문화운동회,

비로소와 함께 하는 감성에 근육을 붙여주는 문화강좌입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3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3주간 펼쳐지는 강좌다보니 호흡이 짧고 무언가 시작해볼 참에 끝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그 이후는 오로지 자신의 몫이라는 것.

너무 길어지면 스스로에게 게으름의 못된 버릇이 스물스물 올라오리라는 것.

애시당초 그 최소한의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노력해보자가 처음 취지였습니다-- 만.

 

그래도 온라인 카페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고 나름의 피드백도 만들어 볼 기회가 생길테니 같이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비로소 글을 쓰다> 글쓰기 강좌, 3기(독립잡지 만들기)

 

: 4월 5일(금요일) 저녁 7시반-9시반 (3주간)

: 신촌타프

(신촌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신촌동물병원 골목으로 150미터 하얀건물의 언덕끝까지 올라오시면 왼편에! ,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33-12번지 지하1층 total art festival)

: 3만원(1회/ 총3회)

: 신청->[위즈돔] http://www.wisdo.me/1699

: 문의는 댓글 또는  chj0327@gmail.com으로!

 

 

제목이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작은 잡지입니다. 제목이 참 그럴듯한데요. 내용은 수업시간에 감쪽같이 잠자는 방법을 담은 것이랍니다. 기발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부담없이 다가가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문화기업 비로소가 새해에 시작하는 문화강좌 시리즈'문화운동회'중 멋진 글쓰기 강좌를 공유합니다.


누구나 지금의 벅차오르는 감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두고 두고 남기고 싶은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막상 나름의 방법을 동원해보아도 성에 차지 않을까봐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신가요?

글은 쓰고자 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 목적이나 대상에 따라 자유로우면서도 힘껏 공들여 써야 읽는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정 반대로 그런 생각은 치우고 덤덤하고 편안함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좋은글을 쓰는 방법일런지도 모르겠네요.


글쓰기 깅좌는 총 3회에 걸처 진행되고 이번 모임은 그 중에 첫번째 강좌입니다.
(추후 2, 3차 강좌 모임을 개설할 예정이고 같은 시간대가 될 예정입니다.)

목적은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위한 탐색과 연습 및 비평 그리고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세번의 모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글에서?]
"쓰지 않는 순간은 늘 불안했어.
글자를 중얼대지 않은 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고,
말이 되지 못한 시간은, 유예된 글자로 남아 있어.
글자로 잡아 놓을래. 누구든 어디든 무어든.
글을 쓸 땐 어떤 기분이니?
그냥, 좋아.
그래서 글에서? 말로 찾아보자! 무얼 쓸까?"


그래서 글에서? [비로소] 잡지 글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인터뷰]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자소서]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뭐라도]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에 대한 이런저런 국문학 상식들



▲ 강의 의도 :
3주 동안 뭐라도 쓰고 뭐라도 만든다.
글의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 도착지는 알 수 없다.
- 글을 쓰는 것이 두렵거나, 무언가 쓰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는 이들, 쓰기 싫지만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사람들이 이왕 쓰는 글, ‘즐겁게’ 쓰며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 취업이나 진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쓰기, 타인과 소통하는 인터뷰 쓰기 등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일상에서 글감을 마련하고 취재나 사색 후 글로 옮긴다. 글의 종류, 내용에 따라 소요시간은 다를 테지만,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곁들인다. 다양한 글쓰기를 여러 방식으로 서슴없이 해본다. 잡다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화 마니아라면, 이 시간에 자신의 취향 미로를 펼쳐놓고 경로를 더듬어 본다. <글쓰기 길찾기>를 무한대로 응원하는 강좌.

▲ 대상 :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신문 냄새를 좋아하고 책장 넘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 길을 걷다 간판이나 광고 문구를 자주 읽는 사람, 인터뷰·자소서 쓰고 싶은 사람, 방송· 신문 등 매체 관련 취업 준비생, 삶이 권태로운 사람, 일주일 중 O 요일이 가장 지루하거나 하루 중 오후 O 시가 가장 무료하고 힘든 사람 등

▲과정
1주
자신만의 아이템 서치, 구성 좋은 글에 대한 생각나눔
쓰는 재미와 불편함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2주
인터뷰 실전, 글 작성, 제출
진행에 관한 과정 공유

3주
인터뷰 수정, 완성
자신에게 편안한 글 찾기, 자신만의 목차 구성
틀리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 강의 담당 :
변인숙 - 현재 신촌콘서트 제작PD, 과거 스포츠동아 기자, SBS 스포츠· 골프· 드라마채널 PD 등 이것저것. 미래 (꿈: 변동 가능) 예술 감독, 라디오 DJ. 일상에 예술이 스미는 자발적 문화 활동에 적극적, 각종 지식을 어렵게 익힌 뒤 쉽게 쓰고 많이 나누는 게 인생관! (기존에 자연스레 쌓아온, 혹은 의무로 몸에 새겨온) 글쓰기 노하우 공유!


자유로운 글쓰기, 함께 해봐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글쓰기를 완성해 나가는 것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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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업 비로소가 새해에 시작하는 문화강좌 시리즈'문화운동회'중 멋진 글쓰기 강좌를 공유합니다.



지난 2월의 1기에 이어 2기를 모집합니다.
3주 동안 자신의 글쓰기 성향을 파악해보고 자신만의 개성적 글쓰기를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비로소 글쓰기 카페에서 진행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로소에서 진행하는 다른 글쓰기 강좌, 그림책 강좌의 결과물을 엮어 하나의 잡지로 펴 낼 계획도 있답니다. 각 회 수업만큼 수업의 과제에 대한 피드백에 만족도가 높은 강의랍니다. 세번만 잘 참고 열심히 자기 글을 들여다보면 나름의 길이 찾아질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누구나 지금의 벅차오르는 감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두고 두고 남기고 싶은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막상 나름의 방법을 동원해보아도 성에 차지 않을까봐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신가요?



글은 쓰고자 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 목적이나 대상에 따라 자유로우면서도 힘껏 공들여 써야 읽는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정 반대로 그런 생각은 치우고 덤덤하고 편안함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좋은글을 쓰는 방법일런지도 모르겠네요.



새해도 밝았고, 꽤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한 나만의 이야기책을 만들어 보거나 사소하지만 그럴듯한 잡지를 하나 완성해보거나 그것도 아니면 조금더 전문성을 드러내는 어엿한 글을 써보고 싶은 결심을 하셨다면 함께해 주세요!



글쓰기 깅좌는 총 3회에 걸처 진행됩니다.


 

- 일시: 3월 6일부터 3주간, (수) 저녁 7시-9시

- 장소: 신촌타프 (신촌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신촌동물 병원골목으로 150미터 가량 올라오시면 거의 끝부분 왼편에 신촌타프의 total art festival 간판이 보이실겁니다.)

- 회비: 9만원(3회)

- 수강인원: 6명

- 신청방법: (1) 위즈돔에서 결재 등록 http://www.wisdo.me/1443

                (2) 댓글로(이름/인원/연락처) 신청 후, 현장 결재

 

 





목적은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위한 탐색과 연습 및 비평 그리고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세번의 모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글에서?]
"쓰지 않는 순간은 늘 불안했어.
글자를 중얼대지 않은 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고,
말이 되지 못한 시간은, 유예된 글자로 남아 있어.
글자로 잡아 놓을래. 누구든 어디든 무어든.
글을 쓸 땐 어떤 기분이니?
그냥, 좋아.
그래서 글에서? 말로 찾아보자! 무얼 쓸까?"


그래서 글에서? [비로소] 잡지 글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인터뷰]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자소서]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뭐라도]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에 대한 이런저런 국문학 상식들

▲ 강의 의도 :
3주 동안 뭐라도 쓰고 뭐라도 만든다.
글의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 도착지는 알 수 없다.
- 글을 쓰는 것이 두렵거나, 무언가 쓰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는 이들, 쓰기 싫지만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사람들이 이왕 쓰는 글, ‘즐겁게’ 쓰며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 취업이나 진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쓰기, 타인과 소통하는 인터뷰 쓰기 등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일상에서 글감을 마련하고 취재나 사색 후 글로 옮긴다. 글의 종류, 내용에 따라 소요시간은 다를 테지만,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곁들인다. 다양한 글쓰기를 여러 방식으로 서슴없이 해본다. 잡다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화 마니아라면, 이 시간에 자신의 취향 미로를 펼쳐놓고 경로를 더듬어 본다. <글쓰기 길찾기>를 무한대로 응원하는 강좌.

▲ 대상 :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신문 냄새를 좋아하고 책장 넘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 길을 걷다 간판이나 광고 문구를 자주 읽는 사람, 인터뷰·자소서 쓰고 싶은 사람, 방송· 신문 등 매체 관련 취업 준비생, 삶이 권태로운 사람, 일주일 중 O 요일이 가장 지루하거나 하루 중 오후 O 시가 가장 무료하고 힘든 사람 등

▲과정
1주
자신만의 아이템 서치, 구성 좋은 글에 대한 생각나눔
쓰는 재미와 불편함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2주
인터뷰 실전, 글 작성, 제출
진행에 관한 과정 공유

3주
인터뷰 수정, 완성
자신에게 편안한 글 찾기, 자신만의 목차 구성
틀리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 강의 담당 :
변인숙 - 현재 신촌콘서트 제작PD, 과거 스포츠동아 기자, SBS 스포츠· 골프· 드라마채널 PD 등 이것저것. 미래 (꿈: 변동 가능) 예술 감독, 라디오 DJ. 일상에 예술이 스미는 자발적 문화 활동에 적극적, 각종 지식을 어렵게 익힌 뒤 쉽게 쓰고 많이 나누는 게 인생관! (기존에 자연스레 쌓아온, 혹은 의무로 몸에 새겨온) 글쓰기 노하우 공유!


자유로운 글쓰기, 함께 해봐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글쓰기를 완성해 나가는 것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문화운동회 1월 강좌, 글쓰기_ 비로소 facebook ]

:: 비로소 글을 쓰다1기 중간 리뷰: http://ritachang.tistory.com/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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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강좌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비로소 글을 쓰다'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수강생이 되어 내 글을 완성시켜보는 것이죠. 그동안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글을 쓰고는 있지만 항상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읽는 이들의 반응을 보고 내 글이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지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정도이지만 스스로의 글에 대한 책임이랄지 확인이 부족하다 여겼습니다.

 

항상 내 글은 촌스러운 것 같고 진부하고 그래서 어떻게 고쳐봐야 할까는 떠올려도 그 실천은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컨셉 등은 좋다쳐도 그것을 순순히 풀어나가는 것은 분명 노력과 연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죠. 문제는 그 걸 알면서도 실천해보기는 참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마음 굳게 먹고, 작심삼일의 최소한의 집중력이 허락하는 시간만큼 짧은글 한편이라도 내 글을 지어보고 그 글에 대해 책임을 다해보는 글쓰기 수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글짓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글이라는 것은 참으로 다양해서 신문의 사건위주의 기사부터 정서적 에센스가 녹아들어간 한편의 시에 이르기까지 무척 다양하죠. 그러한 글 중 원하는 것을 위한 준비도 당연히 다를테지만 만약 글쓰기에 기초체력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기본은 아마 조금은 단순하고 압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테면 글의 주제와 단락의 키워드, 그들을 꿰어보는 덩어리로 확장하고 또 그 덩어리가 좀 더 재미있고 매력적이기 위한 여는 글을 자꾸 만들어 보는 연습같은 것 말이죠.

 

무작정 글을 쓰는 것은 배추한포기 사놓고 무작정 김치를 담그겠다고 큰소리치는 새댁과 다를게 없습니다. 기호에 맞게 (조금 맵게 할지 시원하게 할지 아니면 잘 익도록 싱겁게 할지 등등) 양념을 준비하고 큰 그릇과 버무리기 좋은 편안한 자세를 잡고 마지막에 김치 버무리기를 해야 하는데도 자꾸 만들어 놓지도 않은 벌건 양념을 버무리는 것만을 상상하고 있는건 아니었나요.

 

 

 

 

 

총 세 차례에 걸처서 진행된 수업이라 수업내용은 딱 <준비-쓰기-엮기> 입니다. 참 단순하죠. 그런데 이 강좌의 백미는 글쓰기 책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개인의 그 지루한 글을 읽고 침착하게 던지는 선생님의 피드백이었습니다. 첫 시간에 각자 쓰고 싶은 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자신의 언어 습관이나 취향에 대해 돌아보는 것은 나만의 글을 쓰는 데 아주 중요한 것임을 두 번째 시간에 깨닳게 되었습니다. 별다를 것 없는 개인적 이야기를 하다보면 과연 이 수업을 통해 얻어 낼 수 있는 것이 무언가 싶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아무 단서없이 무작정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는 쪽글을 미리 알아본 자신의 언어습관을 되돌아보며 써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을 선생님은 글쓰기 회원카페에 올리고 공유하고 검토해본 후 마침내 개인에 맞는 또는 장르에 맞는 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풀어 놓아주신거죠. 이는 세번째 시간에 피드백대로 수정해보고 발전해보는 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맞는 엮기와 실제로 인쇄와 출판에 관한 실제적인 이야기까지 마무리를 보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 수업은 선생님과 직접 만나는 6시간보다 글을 써보겠노라고 결심하고 교실까지 오는 시간과 글을 썼다 지운 습작시간과 그글을 카페에 올려서 누군가가 읽었는지를 들여다 보는 것과 그 글을 고쳐보는 것과 나만의 개성을 들이는 연습과 개인단어수첩에 빼곡히 메모를 하는 그 모든 시간이 포함되어 풍성하고 충분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터키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터키의 이야기로 채워보려고 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떠나기 전 그 곳을 그리며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며 설레는 감정부터가 시작이라면 떠나지 않고도 여행은 시작된 것이죠. 그러한 여행의 준비를 꼬박 걸어서 터키까지 가는 것으로 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평소 '공유'나 '창조'같은 단어를 좋아하고 다소 행정적 글쓰기를 해온 습관을 좀 더 개성적이고 주관적인 글쓰기로의 연습을 해볼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써본 글이 <터키에 걸어가다-시작>이었습니다. 이 글을 카페에 올리고 두번째 날 선생님의 피드백은 안에서 밖을 찾는 역설의 아이디어가 좋다는 평과 함께 단락별 주제키워드와 그 키워드를 잇는 덩어리감있는 글쓰기에 대해서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을 찾아 그 부분을 전면에 내세워 보다 흥미있는 글쓰기를 해보라고 하셨죠. 그래서 저는 흥미로운 부분인 구체적인 수치를 내세우고 호기심을 일으키기 위한 단서로 시작하여 이렇게 수정해보았습니다. <터키에 걸어가다 0Km>

 

처음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을 때는 무작정 고무장갑을 낀 채로 참 어색한 김장준비를 했던 것이 이제는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아보려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여 싫증을 낼까봐 최소한의 차시로 강제성을 줄여본 강좌를 구성한 것도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1주에 한번 세 번의 시간이 흘러 한 달이 가까워지면 비록 다소 촌스럽지만 완성해낸 나만의 글을 쥐어보게 되니까요.  몇몇 사람들과 진지하게 내 글을 돌아보는 이 경험을 얼른 내 습작을 위한 긴 시간으로 바꾸고 싶지 않겠어요?

 

3월 6일 개강, 비로소 글을 쓰다 (2기) 모집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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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좋은 강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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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9Km. 5Km/h, 227일.

 

지구둘레 2만Km의 1/3만큼 하루 꼬박 7시간씩 걸어가다 보면 세상 모든 어린이 다 만나다가 227일째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7달하고도 보름을 더 걸어야 하는 셈이죠. 멀다면 멀고 길 다면 긴 시간입니다. 이만큼 거리를 꼭 저만큼의 시간을 들여 조금씩 그리고 서서히 터키라는 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걸어 나가다보면 나중에 비록 그곳에 실제로 머무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크기는 이제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멋진 그림이라고 해도 마지막 완성하는 하나의 점을 찍는 데는 아주 찰나의 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 점을 찍기 전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과 연습은 걸어가는 시간동안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죠.

 

 

 

알랭드 보통이 <여행의 기술>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떠나기 전에 하는 온갖 설렘과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의 묘미를 느낀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결심한 순간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되는 거라면, 그 진짜 여행의 시작부터 낱낱을 기록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걸어가듯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끈기를 가지고 모아 적다보면 그 만큼의 근육이 붙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일 여행이 근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게도 합니다. 분명 아침 걷는 것과 해질녘의 걷기는 다를 것이고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의 그것은 또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쉬고 싶고 목적지를 바꾸어보고도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여정조차도 하나하나 되새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담기는 내용만큼 그 이야기를 써나가는 그대로의 모습을 또 기록할 수 있을 겁니다. 흔히 인생을 여행과 견주는 것처럼, 일상의 일부를 조금씩 들여 저만큼의 시간과 거리를 채우는 것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터키하면 일단 떠오르는 것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혼재한 다양함이나 한국의 7.5배에 달하는 넓은 영토에 펼쳐진 신기한 자연의 모습 등입니다. 터키가 유럽에 속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터키영토의 97퍼센트가 아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아시아와 떼어 놓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나와 가까운 것에서 뭔가 다른 무언가를 상상한다면 우선 그 시작으로 그 경계만큼 신나는 곳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 곳인 터키를 걸어가 보는 첫 여행지로 삼아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지리와 역사, 음식과 놀이, 종교와 예술, 숙박과 교통, 정치와 경제 등을 발판삼어 진짜 여행을 해보겠습니다. 아마 이 여정이 끝나갈 즈음이면, 그래서 정말로 꾸준히도 반년남짓을 잘 걸어주었다면 터키 땅을 밟는 그 순간만큼은 여행의 시작이 아니라 마지막이라는 걸 두 다리 두드리며 뿌듯해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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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업 비로소가 '문화운동회'라는 이름으로 새해에 시작하는
우쿨렐레 강좌를 소개합니다.

 

 


모양도 귀엽고 소리도 날랑한 우쿨렐레는 가볍고 작아서 어디든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운지법도 간단해서 연습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재미가 쏠쏠한 악기지요.
게다가 우쿨렐레는 여럿이 모여 함께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떼창이 연주와 즐김의 묘미라는 걸 아시는지요~ ^^
날 풀리면 함께 소풍도 가고 작은 연주회 공연도 만들어 가면서 즐거운 봄을 기다려보시죠!

 

 

 


8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 중 첫번째 강좌를 소개해드리는 것이며,
이후 강좌들은 화요일 같은 시간에 이어서 모임 개설을 하겠습니다.

 

 

2013년 1월~

신촌타프 [오시는 길]

매주 화요일 7시반~9시 (2만5천원/1회)


 


 

차시

학습내용

1

우쿨렐레에 대해서, 음계에 대해서

C코드, C7코드, F코드 배워보기.

엄마돼지아기돼지, 비행기

시계, 열꼬마인디언

2

3/4박자 곡 배워보기, 우쿨렐레(TAB) 악보 익히기

G7코드 배우기, 계이름익히기

고요한밤 거룩한밤

곰세마리

3

우쿨렐레(TAB) 악보 마스터하기.

코드연주와 멜로디연주 합주해보기.

반짝반짝 작은별

모두가 천사라면

4

쉬어가는 타임 (복습 및 다과회)

5

우쿨렐레 멜로디와 코드 혼합연주곡1 익히기.

나비야

여름냇가

6

8비트 주법 익히기. 칼립소 배워보기.

조개껍질 묶어

Let it be

7

우쿨렐레 멀로디와 코드 혼합연주곡2 익히기

텔레비전

생일축하송

8

마무리하는 시간 (복습 및 다과회)

 

 

교재는 강경애의 왕초보 우쿨렐레를 사용하겠습니다. (교재비 5,000원)

 


정우열 강사 프로필
2012 하늘에듀케이션 강사과정 이수
2012 삼호뮤직 우쿨렐레 중급 지도자 자격증반 이수중
2012-현 하늘에듀케이션 우쿨렐레 개인레슨
2012-현 염경중학교 방과후교실 기타강사

 

 

강좌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댓글 혹은 chj0327@gmail.com 으로 연락처를 포함한 메일을 보내주시면 안내해드릴게요! ^^

 

:레슨비는 회당 2만오천원입니다. 4주/8주 단위로 첫날 등록하시면됩니다.
:우쿨렐레가 없으시면 미리 알려주세요. 구매하시는 것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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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반부터 9시까지 신촌타프에서는 기타 레슨이 있습니다.

답답한 강의실이 아닌 카페공간에 울려퍼지는 음색이 꽤 그럴듯하게 들릴 것 같지 않으세요?

 

2013년 1월~

신촌타프 [찾아오시는 길]

매주 화요일 7시반~9시 (3만원/1회)

 

 

장롱속의 기타를 꺼내봅시다!

 

 

 

 


문화기업 비로소가 새롭게 준비한 '문화운동회'강좌 중
기타 강좌를 소개합니다.

 


비로소 소장인 제가 대학다닐 때만하더라도 엠티를 가면 꼭 기타치는 선배가 꼭 한 명씩은 있었고 모닥불가에 앉아서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젊음이 낭만이 청춘이 모두 다 내것이라는 게 확 와닿고 그랬습니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덕분에 기타 열기가 다시 올랐다고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 배우다가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드를 익히고 손에 물집이 여러겹 생기고 나서야 조심스럽게 익숙해지는 그 인내가 아쉬운 순간이지요.

 


그래서 함께 모여 즐겁게 기타를 배우고 또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날 저쪽에서는 우쿨렐레를 이쪽에서는 기타를 퉁기면서 화음을 또는 경쟁을 통해 악기 하나 익숙해져 보는 것 어떠세요?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모여서 조촐하게 파티도 열어보는 오픈파티도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그 중 첫번째 강좌에 기웃거리시지 말고 과감하게 신청! 달려와주세요! ^^

 

 

이후 강좌들도 화요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고 조만간 이어서 모임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종구 강사 프로필
2005-2009 라지밴드세션 (베이스)
2012-현 염경중학교 방과후교실 기타강사
2012-현 중고등학교 개발활동 CA 기타강사(진선여중,고대부중)
2012-현 하늘에듀케이션 기타강사
2012-현 신촌성결교회 고등부 찬양인도자

 

 

강좌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댓글 혹은 chj0327@gmail.com 으로 연락처를 포함한 메일을 보내주시면 안내해드릴게요! ^^

 

 

:레슨비는 회당 3만원입니다. 4주/8주 단위로 첫날 등록하시면됩니다.
:기타가 없으시면 미리 알려주세요. 구매하시는 것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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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birosokr facebook @biroso email : chj0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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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글을 쓰다]

 

비로소에서 새해를 맞아 시작하게 된 '문화운동회'라는 문화강좌 시리즈를 통해 만나게 된 '글쓰기 강좌'를 소개합니다.

 

총 3회에 걸처 만나게 되는 글쓰기 강좌는 온오프라인 글쓰기를 해오면서 독립잡지를 만들어 오신 변인숙님과 함께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평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진지하게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강좌는 심화과정을 통해 실제로 자신만의 잡지나 동화책을 완성해 보실 수 있는 기회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3월 6일 개강, 비로소 글을 쓰다 (2기) 모집 안내 <바로가기>

 

: 수강일정- 2013년 1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3시-5시) 또는 저녁(7시-9시)

: 수강인원- 8명

: 수강료 - 30000원/1회 (동시결제 가능)

              위즈돔을 통한 신청 혹은 현금,카드, 계좌이체 당일 결제가능

              문의: totalartfest@naver.com

: 장소 - 신촌타프 (마포구 노고산동 33-12번지, [오시는길])

 

 

다음은 변인숙 선생님의 강좌 설명과 커리큘럼입니다.

[그래서 글에서?]

"쓰지 않는 순간은 늘 불안했어.

 

글자를 중얼대지 않은 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고,

말이 되지 못한 시간은, 유예된 글자로 남아 있어.

글자로 잡아 놓을래. 누구든 어디든 무어든.

글을 쓸 땐 어떤 기분이니?

 

그냥, 좋아.

그래서 글에서? 말로 찾아보자! 무얼 쓸까?"

그래서 글에서? [비로소] 잡지 글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인터뷰]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자소서] 쓰기, 말하기

그래서 글에서? [뭐라도]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에 대한 이런저런 국문학 상식들

 

 

▲ 강의 의도 :

 

3주 동안 뭐라도 쓰고 뭐라도 만든다.

글의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 도착지는 알 수 없다.

- 글을 쓰는 것이 두렵거나, 무언가 쓰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는 이들, 쓰기 싫지만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사람들이 이왕 쓰는 글, ‘즐겁게’ 쓰며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 취업이나 진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쓰기, 타인과 소통하는 인터뷰 쓰기 등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일상에서 글감을 마련하고 취재나 사색 후 글로 옮긴다. 글의 종류, 내용에 따라 소요시간은 다를 테지만,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곁들인다. 다양한 글쓰기를 여러 방식으로 서슴없이 해본다. 잡다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화 마니아라면, 이 시간에 자신의 취향 미로를 펼쳐놓고 경로를 더듬어 본다. <글쓰기 길찾기>를 무한대로 응원하는 강좌.

 

 

▲ 대상 :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신문 냄새를 좋아하고 책장 넘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 길을 걷다 간판이나 광고 문구를 자주 읽는 사람, 인터뷰·자소서 쓰고 싶은 사람, 방송· 신문 등 매체 관련 취업 준비생, 삶이 권태로운 사람, 일주일 중 O 요일이 가장 지루하거나 하루 중 오후 O 시가 가장 무료하고 힘든 사람 등

 

▲ 강의 담당 : 변인숙 - 현재 신촌콘서트 제작PD,

과거 스포츠동아 기자, SBS 스포츠· 골프· 드라마채널 PD 등 이것저것. 미래 (꿈: 변동 가능) 예술 감독, 라디오 DJ. 일상에 예술이 스미는 자발적 문화 활동에 적극적, 각종 지식을 어렵게 익힌 뒤 쉽게 쓰고 많이 나누는 게 인생관! (기존에 자연스레 쌓아온, 혹은 의무로 몸에 새겨온) 글쓰기 노하우 공유!

 

1주

자신만의 아이템 서치, 구성

좋은 글에 대한 생각나눔

쓰는 재미와 불편함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2주

인터뷰 실전, 글 작성, 제출

진행에 관한 과정 공유

3주 

인터뷰 수정, 완성

자신에게 편안한 글 찾기, 자신만의 목차 구성

틀리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참고사항 : 매시간 과제가 있습니다.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강좌는 비로소 "우리 함께 '글'쓸까요?"의 프로젝트 강의입니다.

(비로소는 독립잡지 이름으로, '우리 함께 OO 할까요?'의

콘셉트로 작성되며'우리 함께 행복해질까요?', '우리 함께

사랑할까요?' 등의 소제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편은 글쓰기이며, 그 중에서도 인터뷰입니다.

 

1월 편 인터뷰 강좌에서는,

동일인물(혹은 다른 인물)에 대해 서로 다른(혹은 비슷한) 접근으로

각자의 인터뷰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매시간 글쓰기의 즐거움을 찾고, 향후 자신만의 잡지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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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쓰기는 변화관리를 통한 자기창조의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wow337ming) 에도 오셔서 글쓰기에 관한 아이디어를 서로 교류했으면 합니다. 부디 '만사서통(萬事書通)'으로 만사형통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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