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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했습니다.

 

리타가 그동안 쭉 관심을 가진 주제를 올해에는 꼭 책으로 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카카오 브런치 플랫폼의 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작가신청부터 했습니다. 작가가 되야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데 혹여라도 작가등록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또 찾아봐야했죠. 다행히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3월 한달간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작은 가게, 문화공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15편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원래는 문화기획을 중심으로 글을 써볼까 하다가 제게 문의했던 분들의 관심거리는 공간을 운용하면서 작은 공간에서의 문화활동이 많다는 것을 떠올려 구체적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문화기획이나 문화공간운영의 강연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이 2시간 내외의 시간동안 제가 느꼈던 점, 공부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점, 실무에서 익힌 노하우등을 압축적으로 전달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욕심을 내면 강의가 생기가 없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가지 경험만을 재미나게 전하는 것은 수강생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긴 호흡으로 제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 책을 꾸려보자는 게 올해 목표였습니다.

 

출판사 투고를 위해 기획서를 쓰고 나름 목차를 구성하고 개략적으로 원고를 써보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초고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글을 묶어보고나니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다시 실감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심사가 이뤄지는 4월 한달간에도 글을 꾸준히 수정하고 필요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필요없는 내용을 덜어내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심사위원들이 언제 제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묘하게나마 내 브런치의 글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다른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작들을 보니 제가 눈여겨 보던 분들도 보이고 정말 좋은 주제와 글솜씨로 정성스레 펴낸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제 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수줍게만들기도 했어요. 원래 작은 가게들을 탐방하면서 그 곳에서의 문화적 요소와 특이한 점을 엮어보려고 리스트를 만들어 두었는데요. 제가 뽑아두었던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이들 뿐만 아니라 좋은 공간들을 찾아 분석을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더라면 바로 출간을 할 수 있었겠지만, 금상에 머물러 다시 출판사를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더 글을 다듬고 이로운 내용을 많이 두어 처음 의도대로 종이 아깝지 않은 책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게 되는 관심있는 출판사 연락을 기다립니다. (chj0327@gmail.com)

 

 

 

리타의 브런치 구경하러 가기 : https://brunch.co.kr/@chj0327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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