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7 - [분류 전체보기] - MIT미디어랩, 살아있는 아이덴티티 .

우리나라 대기업 삼성은 파란색의 심플한 타원형의 로고, LG는 빨간색의 원형의 로고, 현대는 파랑, SK는 빨강

주로 빨강과 파랑을 주로 기업의 로고 혹은 브랜드로고의 색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디고 파랑이 주는 편안한 신뢰감, 빨강이 주는 강렬함과 열정 때문일 것이다.

 

기업이 가치있게 생각하고 자신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그러한 가치가 깃들도록 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가장 상징적인 장치가 로고의 모양과 발음 무엇보다 색상일것이다.

 

미국의 100대 인터넷 기업의 로고의 색상을 분석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더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기업의 상위권 그룹이 대부분의 로고가 푸른색을 가지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나뉘어 있더라. 그리고 비슷한 서비스를 나누는 기업이 편중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더라.

그런 재미있는 발상의 분류와 분석이었다.

 

 

 

 

 

http://www.fastcodesign.com/1662312/blue-wins-the-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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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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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 마음 속에는 MIT가 있다.

 

막연하게 나는공대를 지원하고자 했었고, 그래서 건축을 공부하고 그리고 MIT에서 유학하고싶은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미디어랩이라는 곳이 생기고 그들의 융합학문에 매료되었기 때문일 수 있고

혹은

MIT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에 끌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MIT미디어랩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로고가 나왔다.

하나의 형태로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랩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 이를테면 예술가, 공학자, 인문학자, 경제학자들의 다양한 관점과 사고방식 등을 드러낼 수 있는 그야말로 아이덴티티를 표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다른 만큼 또 그들의 다름안 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선하다.

 

세 점에서 비춰지는 빛깔들은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 나가고 빛들이 만나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낸다. 빛이비추는 점들의 위치도 가로 세로 다섯군데 전체 25점 중 세곳이며, 그들의 방향도 제각각이다. 빨강, 파랑, 노랑 때로는 초록이 흩어져 나오는 가운데 만들어 내는 다양한 모습들이 모두 MIT미디어랩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가지는 아이덴티티가 된다. 마치 자신의 시리얼 넘버를 부여받는 것처럼 그들만의 고유 로고를 가지고 그들의 명함에 새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소속되는 곳에서 그들의 로고를 나의 로고로나의이름과 나의 번호와 나의 이메일 주소를 덫붙여 명함을 만들곤 한다. 그래서 언뜻 보면 같은 회사를다니느사람들의 명함은 똑같아 보인다.

하지만 미디어랩의 새로운 로고를 활용한 명함은

25개의 점에서 비춰지는 빛깔의 조합이 40000개나 되고 그 안에서 나만의 고유한 로고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비슷함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되어 구성원들은 보다 독립되고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느껴지게 만든다.

 

IT세상, 모바일 세상. 그 가운데에서 SNS와 3D, 가상세계에 대한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손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러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값비싼 기기들을 가지고 있다. 움직임, 음향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함도 등장할 것이다.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의 살아있음과 다름을 하나로 엮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이렇게 심플하게 드러낼 수 있음이

같으면서 다름을 드러내는 그들의 지혜가

 

새삼 부럽다.

 

 

 

 http://www.fastcodesign.com/1663378/mit-media-labs-brilliant-new-logo-has-40000-permutations-video

 

http://vimeo.com/202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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