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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적2, 놀이의 가능성

 

5월 23일(금) 오후 2시-5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Space 류(流)에서 <놀이의 가능성>을 제목으로 한 놀이와 놀이터에 관한 이야기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 청년허브 페이스북에서 소식을 접하였는데요. 메인스피커인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찌히는 '아이들이 노는 독일 놀이터'를 제목으로 메인 스피커로 나서면서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놀 수 있어야지,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놀라고 해서는 안된다"며 언젠가 자기 자기 직업이 없어져야 한다고 전합니다. 리타도 인상깊게 보았던 다큐프로그램인 <놀이터 프로젝트, 위험한 놀이터로 오세요>에 소개된 놀이시설 디자이너의 이야기는 놀이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어느정도 선에서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ebs, 놀이터 프로젝트 위험한 놀이터로 오세요 다시보기]

 

그래서 재질이나 놀이터 시설물의 높이와 완충역할을 하는 모래의 깊이까지도 꼼꼼하게 디자인한다고 하네요. 독일에는 놀이터 시설에 관한 규정이 까다롭다고 전해지는 것에 비해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는 여지를 열어두고 그 정도를 제한한다는 측면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또 놀이터의 시설무은 나무의 색깔 그대로를 사용하는 등, 재료의 본래 색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총천연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곳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옷과 발랄한 움직임에서 놀이터의 생기가 완성되기 때문이라는 언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이 디자이너분 만나고 싶어지시죠?

 

한국의 놀이터도 그동안 재질이나 형태 등 발전해 왔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놀이터 현황에 대해 알고 마을놀이터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패널들의 이야기도 이어진다고 하니 눈여겨 볼만 합니다. 정말 아이들에게는 놀이터가 사회이고 놀이를 통해 위험을 인지하고 학습하는 것을 통해서 더 거칠수 있는 세상으로 건강하게 나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집에만 싸고도는 것은 결국 성인이 되어서는 몸을 보호하고 조심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더 움츠려 들지 않을까합니다.

 

 

<공유자적2, 놀이의 가능성>

5,23(금) 14시-17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Space 류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제1동 1층)

문의 02-385-2642

 

놀이와 놀이터에 관한 모임인큼 엄마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여,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돌봄까지 제공하는군요.

 

 

 

어릴 적 놀던 놀이터의 시소나 그네, 정글짐같은 놀이터 시설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으세요?

같은 놀이시설이라도 누구와 어떻게 노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재미를 주곤 했던, 그래서 매일 놀아도 지치지 않던 그 놀이터가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집니다.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문화기획, 전시기획, 공간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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