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14~18주차 돌아보기


다음주면 4월도 끝을 보일테고 그 다음주부터 5월 초순은 황금연휴라고 하니 아마 시간은 슝슝 날아갈테죠. 이번달에는 대학원 종합시험을 보았습니다. 학교마다 졸업사정이 다르겠지만 우리학교는 정해진 전공수업학점을 포함해서 일정 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영어점수, 종합시험, 졸업논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종합시험 결과가 별 문제 없다면, 리타는 이제 이수해야 할 전공수업은 모두 채웠고 영어시험과 졸업논문을 남겨둔 셈입니다. 


종합시험을 보고 3월 준비했던 브런치 공모 글들을 수정하고, 사두었던 책 몇권을 읽고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습니다. 분명히 1,2,3월에 비해 타이트하게 보내지 못한 것 같아요.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어보아야 하겠습니다. 


1. 문화기술 전문 칼럼니스트가 된다.

게임예술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의 철학적 의미라는 주제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책은 그렇게 두껍지도 않은데 참 읽기가 어렵습니다. 일부러 집중하라고 단어를 어려운 것들을 복잡한 문장으로 써놓은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죠. 이런 책을 한참 읽고나서 글을 쓰면 그런 투로 글이 써지는 것을 보면 리타는 내공이 부족한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책들을 읽으면서 그 속의 내용도 내용이고 책의 구성이나 문장을 완성해 나가는 형식적인 부분을 보게 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리뷰 : http://ritachang.tistory.com/755

- <원더랜드> 리뷰 : http://ritachang.tistory.com/754


2. 리타는 건강한 사람이다. 

밤을 새는 일이 많다보니 다크써클에 허리근육도 약해지고 과식을 하지는 않았지만 야식이 늘어 살이 1.5키로정도 불어났습니다. 정신차려야겠어요. 아직 수유해야 하는 엄마라서 마냥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기에 오후 산책을 무조건 나가야겠습니다. 날도 좋아졌는데 요즘은 방콕 모드였어요. 




베트남 샌드위치라는 반미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3. 리타는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통 그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몇달을 손을 풀었다면 이제는 어떤 그림을 그려야할지 머리속에 그리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연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의 모든것>, <그림책 쓰는법> 과같은 그림책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관한 생각들을 막연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내가 그림책을 그리려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브런치 플랫폼에 올라온 그림책 관련 매거진도 몇몇 읽어보고 그림책 리뷰 포스팅들도 찾아보니 정말 멋진 그림책이 많이 있더군요. 멋진 그림들을 보면서 움츠려들기도 했지만 그 멋스러움은 결국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나오는 것들이기에 차분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달에는 이책들을 모두 읽고 다음달부터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기법도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4. 리타는 로봇 공부를 한다. 

1.번과 연동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단순 기술 현황을 리뷰하는 것보다 좀 더 깊이있는 것을 보고자 합니다. 철학, 역사로부터 맥락을 만들어 본다면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져갈지를 볼 시각이 좀 생길 것 같아서요. 


5. 어학공부를 한다. 

9월부터 중국어 시작할 예정입니다. 


6. 가족과 행복하기 

가족행사가 있어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다음달에는 오랜만에 동생이 한국에 들어와서 친정 식구들이 모두 모일 예정이라 기대가 되네요.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니 다행입니다. 


7. 경제적 능력찾기

연구를 통해 내공을 쌓는 것이 내 업을 찾는 것이라 한다면 경제적 능력을 갖춰나가는 중간에 있는 것이 맞겠지만, 통장 잔고는 아직 +얼마가 찍히지는 않았으니 아직 보류상태라고 해야겠죠. 



아기가 돌이 되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로 약속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약해집니다. 다행인지 남편은 확실하게 지원을 해줄 생각인 것 같은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는 안되겠지요. 그 동안 아이와 많이 더 친해지고 사랑해주고자 합니다. 



5월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가득가득 열심히 노력한 내용을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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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10~13주차 돌아보기



3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올해의 반의 반이 지나간 셈이에요. 리타도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보내왔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1. 연구관련

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인공지능로봇 발달에 따른 사회문화적 접근을 시도한 논문입니다. 백남준의 로봇을 텍스트로 삼아 문화로봇으로서 어떤 로봇들이 있는가를 유형지어 보고자 연구했던 논문이데 이미 앞선 연구자들에게는 상식수준의 내용을 정리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한편의 글을 완성해서 활자화되어 실리게 되었다는 점은 조금은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로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이 논문을 좀 더 발전시킨 논문을 써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이 주제에 깊이가 더 생기겠지요. 


2. 건강관련

논문을 쓰고, 수정작업에, 최근에는 문화공간 관련 책을 쓰는 것 때문에 늦은 밤까지 글을 쓰다보니 신체 리듬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비타민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마침 비타민도 떨어져서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지난 주말에는 장염에 걸렸는 지 2-3일 배가 땅땅하니 불편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3. 그림연습

그림을 통 못 그렸습니다. 함께 그림책을 준비하자고 뜻을 모은 분과 미팅도 불발이 되어서 약간 소강상태가 아닌가 싶어 마음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그분 딸의 모습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는데 너무 귀엽길래 이번에는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그림책 공모전 소식, 좋은 그림책을 소개한 매체들을 스크랩해서 페이스북 그룹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참고로 해서 다음달부터는 그림책 기획부터 스토리보드 만들기를 해볼 참입니다. 수채물감이나 라커같은 다른 채색도구, 아이패드의 그림어플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4. 로봇공부

이 부분은 거의 정지 상태입니다. 인공지능관련한 책 <파이널 인벤션>을 절반정도 읽은 것이 대부분일 듯해요. 그 외에는 미디어에 노출된 인공지능이나 로봇 관련 뉴스를 읽거나 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반성해야겠어요. 


5. 어학공부는 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리타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아기와 함께 외식을 하고 남편이 미역국도 손수 끓여줘서 내내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케익 불을 끄면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 경제적 능력 갖기


노트북이 오래되었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남편을 위해 데스크탑을 들였습니다. 조립으로 최대한 아껴보았지만 성능을 좋은 걸로 하느라 금액은 부담스럽기는 했네요. 연말정산 환급 받은 걸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지금 그 데스크탑 컴퓨터로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글도 더 잘 써지고 해서 책도 잘써지고 그래서 책도 나오고, 가을부터는 일도 척척 잘 할 수 있게 도와줄 녀석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달 말, 그러니까 내일 모레까지 마음 먹은 책 쓰기의 초고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용을 많이 채워야겠지만 일단 원고가 마련되었으니 이제 수많은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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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7~9주차 돌아보기


시간이 화살같습니다. 벌써 2017년도도 9주차가 다 지나가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리타는 또 얼마나 열심히 계획한 것을 실천하였는 지 돌아보겠습니다. 


1. 연구관련 


 드디어 논문을 완성해서 학회지에 투고하였습니다. 제목은 논문지에 실리게 되면 공개하도록 할게요. 올해 회비와 심사비까지 입금해야 해서 나름 출혈이 있기는 하지만 목표로 한 바를 실천하고 한편의 글을 완성해서 누군가에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지 모릅니다. 흥미를 가지고 나름 준비한 글이라 애정이 가지만 심사결과는 또 다른 결과를 줄 수도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하지 않을겁니다. 글은 고칠수록 좋아지는 법이니 생각과 논리를 잘 정리하고 글을 잘 고쳐서 다시 도전하면될테니까요. 리타는 다시 또다른 논문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밑거름이 될만한 책들을 읽으면서 워밍업을 해두려고 해요. 새벽까지 두근거리면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글을 고치는 날들이 꽤 흡족했습니다. 다만 마음이 급해서 투고 날짜를 앞두고 밤잠을 설친 것이 컨디션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네요.

  




 또 학회에 토론을 맡아 참석했습니다. 발표자는 테마파크 어트랙션의 서사와 관련한 연구주제를 발표하였는데 수용미학과 테마파크의 어트랙션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라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학교에 들른김에 학교 박물관도 둘러보고 좋은 시간은 덤이었네요. 










2. 건강관련

새벽까지 공부하다보니 아침 점심은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거나 빵이나 과자같은 걸로 먹으니 건강이 안좋아진 듯 합니다. 잠도 많이 덜자서 오전에 피곤해하기도 했고요. 다음 논문까지 시간이 조금 있으니 신체활동이나 먹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그림연습

마음이 바쁜 와중에도 그림 연습은 빼놓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 소심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셈이에요. 9주차라서 9편의 그림이 완성되어있습니다. 


그림책 관련 강좌들의 커리큘럼도 살펴보고 앞으로 그림책을 기획하는데 필요할만한 내용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유러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라는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곧 리뷰쓸거에요.(오늘 당장) 


그림 목록 보기:(http://ritachang.tistory.com/category/%EB%A6%AC%ED%83%80%20%EB%9D%BC%EC%9D%B4%ED%94%84/%EA%B7%B8%EB%A6%BC%EC%B1%85project%EC%9D%91%EA%B0%9C%EC%9D%91%EA%B0%9C)


리타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_ita/



4. 로봇공부

로봇관련 책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조금 더 확장시켜서 기술철학관련 책들도 도서관에서 빌려두었습니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를 읽고 있고 <로봇시대, 인간의 일>, <기계 VS. 인간>을 읽었습니다. <강연과 논문>, <파이널 인벤션>을 읽을 예정입니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 리뷰 http://ritachang.tistory.com/735

<기계 VS. 인간> 리뷰 http://ritachang.tistory.com/736





5. 어학공부는 가을부터

그나저나 대학원 어학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6. 가족과 행복하기

지난 일요일 대청소를 했습니다. 아기때문에 온통 두툼한 이불이나 매트를 깔아두어서 청소기를 자주 돌리기가 힘든데 이번에 다 걷어내고 털고 쓸고 닦고 주방, 화장실, 베란다까지 청소하고 나니 아주 개운했어요. 

점심에는 중국요리 외식도 하고 드라이브도 했답니다. 대형마트에 가서 좋아하는 베이글과 머핀도 잔뜩 사오고 말이죠. 


7. 경제적 능력찾기

공부가 힘이고 능력이다. 라는 생각으로 상반기 더 노력하는 수밖에요.

대신 가계부 잘 쓰고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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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2월 첫째주 돌아보기



2월도 벌써 한주가 지나가고 있지만 리타의 지난 1월의 두 주간 했던 것들을 포함하여 돌아보고자합니다. 계획표가 어느정도 익숙해진 부분도 있지만, 그런만큼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있어서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 기간이었습니다. 



우리진주는 거꾸로 올려다보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입매가 훨씬 귀여운데 표현이 어렵네요.




1. 연구관련

<뉴미디어 시대의 예술>이라는 책을 읽고 재매개, 뉴미디어, 기술과 예술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술철학에 관심이 생겨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김대식의 인간vs.기계>를 구입하였습니다. 

연구논문 초안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논문을 위해 지도 선생님들 찾아뵙고 논문 주제와 내용에 대한 지도를 받았습니다. 2월 초까지 초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관련 논문들과 책을 통독하고 레퍼런스로 제시된 책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읽고 있습니다. 당장 지금의 논문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전반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들은 일단 챙겨 훑어보기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은 만들면 생기니까요.


 

2. 건강관련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설연휴기간 잠자리가 바뀌고 명절음식을 먹은데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이 되었었나봅니다. 체중관리도 해야하지만 우선 피로회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그림

매주 월요일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한분과 연말까지 그림책을 위한 나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세부사항은 정리되는대로 블로깅 할 생각입니다. 

 

4. 로봇 공부

책<로봇시대, 인간의 일>을 읽고 로봇기술과 인문사회현상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였습니다. 리뷰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5. 어학공부(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설 연휴동안 친정과 시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아기가 제법 자라서 옹알이, 뒤집기, 이유식 먹기를 할 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셨습니다. 장거리 이동에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7. 경제적 능력

남편연말정산을 했습니다. 작년 연말정산에서 미리 챙기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에는 미리 챙겨서 환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인적공제부분이 커진 것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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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타의 1월 둘째주 돌아보기

 

올해 들어 행복한 리타가 되기 위해 목표를 몇 가지 세웠습니다.(행복한 리타의 2017 계획) 벌써 2017년도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첫 주가 1월1일 일요일이라서 달력상으로는 세번째 주라고는 하지만요. 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그 실천 내용을 블로깅하려고 합니다.

 

 

 

 

화요일 카페타임 동네 카페에서

 

 

 

1. 연구관련

<예술수업>, <키워드 오덕학>, <SF영화와 로봇 사회학>독서, 리뷰

진행하고있는 논문의 배경지식, 텍스트 선정, 텍스트 분석의 세 가지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있습니다. 관련 도서도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통독하였습니다. 곧 몇몇 책은 리뷰할 예정. 매일 서너시간씩 시간을 들여서 읽고 정리하고 써보고 있어요. 다음주부터는 이 자료들을 모아서 하나의 글로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2. 건강관련

이 부분은 가정 경제와도 관련이 있는데 식료품 소비라던지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킨, 중국음식 배달 한번씩 시켜먹고 그 외에는 간식보다는 과일을. 라면보다는 생선과 고기반찬으로 든든한 밥상을 차려 먹었습니다. 그나마 치킨과 중국음식은 신랑이 출장에서 돌아와서 기분 전환 겸 해서 시켜 먹은 것이라 나름 이번 두 주동안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괜히 콩나물값 아끼지 말고 과자 한봉지 안사먹는 것이 아끼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역시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

 

3. 그림

두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색연필의 재료 특성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응개응개'라는 그림책을 만들 생각인데 우선 그림을 그리면서 일상 속 아기와 저의 모습을 생각하는 시간을 매주 정해둔 점은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 그림 그리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응개응개1 응개응개2

 

4. 로봇 공부

CES2017, 로봇 산업 관련 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리타는 특히 소셜 로봇과 국내 현황을 관심있게 보았어요.

 

5. 어학공부(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아기에게 아기책 3번 읽어주고, 산책 4일, 노래불러주고 마사지 매일, 육아일기 1편. 그리고 첫 간식(떡뻥)을 먹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가졌어요. 물론 대부분 남편과 공유했답니다. (남편이 출장에서 막 돌아와서 이제 남편과 세식구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7. 경제적 능력

우선 소액 펀드 환매했다가 다시 펀드 하나 들었습니다.

단기 적금 소액을 들어서 다음 이사 때 이사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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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타의 2017년 7대 목표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는 앞으로 리타의 삶에 중요한 지점이라는 확신이 들어 부지런히 살아보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세식구가 되었고 대학원 수료와 논문, 그에 앞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아야하기에 가지고 있는것과 가지고 싶은것과 버려야 할 것과 배워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것과 가족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1년은 길기도 하지만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달라지는 하루하루가 나에게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허무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가도 통잠을 자고 뒤집고 기기 시작하고 옹알이를 하면서 태어날 때의 무게의 두배가 되어 제법 사람다워지는 그 급격한 변화의 시간동안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걸 생각하니 나도 변화무쌍한 다이내믹한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달리 자라는 아가처럼 하루하루 성장하는 엄마가, 여자가, 사회 구성원이 되어 보자구요.

 

다행히 12월에 다이어리를 동생과 지인을 통해 구했고, 운좋게도 행복을 위해서는 몰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유투브 강의를 접했기에 1월 시작을 활기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맘 리타의 신년 계획하기) 아기 하루 일과 패턴에 맞춰 나름의 개인 공부, 계발 시간을 확보하고 아이와의 시간을 좀 더 충실히 가지기 위하여 고민했던 시간이라 유익했습니다.

 

이 패턴에서 모듈을 나누고 그 모듈을 다시 주중 요일마다 다른 내용을 끼워 넣을 수 있도록 주중 스케줄로 챙겨보았더니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게 되었죠. 지난 1주일 그리고 오늘까지 그런대로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부족하면 다음날 보충하고자 하고 나름의 성취감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욕심을 부려 이번해에는 책을 써보고싶다고 SNS에 선언을 해버렸습니다. 친구들은 응원을 해주고 책이 나온다면 꼭 읽어보겠노라고 댓글을 달아주었어요. 그러고 나니 정말 책을 시작해야합니다.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요.

 

그동안 진행해 온 문화기획입문 강의를 책으로 엮으려고합니다. 비로소 운영하며 경험한 것들과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해온 것들 그리고 소셜마케팅 경험을 살려 볼수있었으면해요. 알아두면 좋을 키워드와 배경지식, 실제 사례 리뷰와 충실한 관계자 인터뷰, 운영 전반에 걸친 관련 정보 등을 포함한 알찬 형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간운영과 문화기획에 관심가지신 분들, 학생들을 상담하며 느꼈던 바를 살려 딱딱하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볼까 해요 사실 오랜 계획이었는데 더 늦어지기 전에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문화기획자 리타의 다이어리 정도? ^^; 응원해주셔요~ 좋은 출판사도 소개해주세요~

 

책 뿐만 아니라 연구도 부지런히 해볼 생각입니다. 최근 로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로봇의 공학적 공부도 조금씩 해볼 생각입니다. 학부때 공부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려보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접해볼 생각입니다. 어학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보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것이기에 올해 안에 모두 성취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우선 시작과 그 나름의 성취가 어느 정도가 될 지를 위해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행복한 리타의 2017년 7대 목표

 

1. 리타는 문화기술 전문 컬럼니스트가 된다.

- 논문400편이상 읽기, 책 100권 읽기, 강연 20회 이상 듣기

- 논문3편이상쓰기, 책1권출판, 강연 10회 이상 하기

2. 리타는 우아하고 건강하다.

- 하루 운동량, 식사량 조절하기(체중 유지, 근육 키우기)

- '먹는 것이 곧 나다'

 

3. 리타는 그림을 그린다.

- 지우와의 일상을 매주 한 개씩 그린다.

- 그림책을 엮는다. ('응개응개')

 

4. 리타는 로봇 공부를 한다.

- 사회, 문화적 로봇을 고민한다. 관련 논문 2편

- 학회지, 저널을 정기적으로 읽는다. 매주 2편

- 관련 기술, 프로그램을 공부한다. (여름 이후 부터)

 

5. 리타는 어학공부를 한다.

- 영어는 에세이 쓰는 연습, 영어 논문 쓸 수 있도록

- 중국어 무조건 '가나다' 시작이라도 할 것(가을이후)

 

6. 리타는 가족과 행복하다.

- 가족의 건강을 체크한다.(정기적 비타민, 정기검사 스케줄)

- 가족 여행, 주말 여가시간을 충실히 보낸다. 추억만들기

 

7. 리타는 경제적 자립을 한다.

- 강의, 기고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위해 준비한다. (강의커리큘럼, 강의제안, 강의법 연구)

- 이사, 가정 경제 전반 분기별 체크하기

 

 

어제 친구 SNS에서 좋은 말을 발견했습니다. '계획이 디테일 할 수록 삶이 심플하다' 그 말대로 한주 한주 한달, 그리고 한학기와 한 해의 계획을 꾸준히 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하루의 일과표를 만들고 실천해보니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 하고 멍하니 시간을 때우고 하루가 금새 지나가버리고 속상해 하지 않아 행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새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꿈을 위해 어떻게 실천하고자 계획을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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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리타의 신년 계획하기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부분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년동안의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리타의 경험상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수록 목표를 잘 달성했기에 지난해 출산 등의 일들로 일상이 무뎌져 있던 것을 재정비하기 위해 계획을 착실히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새해가 밝기 전에 새해 목표를 정하고 그 구체적인 계획을 정리할 다이어리와 스케줄러를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동생이 선물로 보내준 것과 이웃이 나누어준 다이어리와 스케줄러가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직접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구성이나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 연말 우연히 발견한 한 TED강의가 있는데 행복과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일수록 행복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리타는 평소 공상을 자주하는 편이라서 하루하루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아도 다른 생각을 하기 일쑤고 심지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도 다른 생각이 끼어들어서 중언부언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이런 엉뚱한 생각들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시간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관련 영상) 더 행복해지고 싶은가? 지금을 즐겨라.

 

 

 

하루종일 무엇을 하는지 들여다볼 것

 

그래서 주어진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우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각이 필요했습니다. 육아때문에 주로 집에 머물게 되는 육아맘들의 경우 하루종일 아이의 컨디션에 영향을 받고 아이의 수유, 낮잠 등과 가사일에 따라 스케줄이 유동적이라 자신의 시간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습니다. 리타도 마찬가지로 아이와 씨름을 하다가 아이가 잠이 들면 자기계발을 하기보다는 일단 쉬거나 조용히 숨죽여 집안일을 하는 등 원초적인 것에 시간을 할애하거나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얌전한 편이고 어느정도 개월수가 지나게 되어 아이의 패턴을 이해하게 되어 낮잠 자는 시간과 수유텀을 고려하여 시간을 정해서 나름의 공부 혹은 일을 할 시간을 내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시간도 유동적일거라는 생각이지만 그 시간대를 정해놓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중요한 마음가짐이 될 것 같았습니다.

 

 

통잠을 자는 6개월 아기, 11시 전후 자고 6-7시전후 깨는 패턴, 충분한 수면을 하기로 하고 취침 7시간 배정(아이가 늦게까지 안자는 경우도 있고 좀 더 일찍 일어나는 경우도 고려할 것) 너무 촘촘하게 시간을 쪼개면 몰입할 수 없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이 쪼개지 않기로 함. 대학원 휴학한 리타의 경우 논문을 위한 연구 시간을 배치함 육아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 육아맘의 경우라면 기존 업무와 관련한 공부나 새로운 비전을 위한 공부나 취미활동 시간으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쪼갠 시간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것

 

육아는 하루종일 그때그때 대응하되 식사와 가사일은 시간을 정해두었고 1,2,3,4로 숫자를 매겨둔 시간대는 요일에 따라 루틴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주간 계획을 따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막연하게 공부하기. 이렇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어떤 것을 공부하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이죠. 물론 식사와 관련한 계획도 가계부 작성과 장보기 등의 시간에 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예를들면 1,2,3 중에서 1,2번의 연구에는 전 주에 공부한 내용에서 발전시켜 공부할 거리를 일요일에 정리하여 계획을 세우는 식입니다. 관련 논문을 스크랩하고 평일에 두세편씩 정리하고 관련 참고문헌이나 관련 자료를 들여다보는 것이죠. 또 3번시간대의 경우 잠깐씩 외출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시간을 정해보았습니다. 취미활동이나 연구에 필요한 서적을 빌리거나 구매하러 나가기, 환경을 바꾸어서 독서하기 등은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을 보여주고 자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시간입니다. 또한 장을 보는 날짜를 정해두고 상한 금액을 정해두면 가계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집에 있기 때문에 출퇴근 혹은 통학을 하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그만큼의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작은방 서재에 자리를 정리하고 계획표와 목표를 정하여 작성한 종이를 붙여두고 정해진 시간 출근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야겠지만 TV를 보며 멍한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되고 책을 읽어도 목적의식을 갖게 되어 같은 시간동안이라도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요일별 1,2,3,4 시간대에 할 구체적인 내용을 정해서 주간 스케줄러를 작성합니다. 달성하면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른 날 보충할 수 있도록 표시합니다.  

 

 

 

역할에 따른 스케줄을 분리할 것

 

다이어리는 개인적인 것과 가정과 관련된 것으로 분리하여 쓰기로 했습니다. 내 역할이 주부 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기도 좋고 또 분리하면 각 역할에 따라 충실한 지를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 다이어리는 가족행사 및 가계부를 정리하는 용도입니다. 아직 서툰 주부라서 하루, 한달, 연간 씀씀이에 대한 계획과 가족 경조사 관련한 내용을 미리 챙겨두면 확실히 절약할 수 있고 갑자기 생기는 여러가지 변수에도 대응하기가 쉬워지더군요. 분기별 자동차세, 연말정산, 부모님 생신 등의 경조사, 명절, 생애주기별 필요한 금융계획 등 신경써야 할 것들을 시간될때마다 메모해두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및 결혼기념일 선물로 당당하게 질렀던(?) 아이패드의 여파가 길게 남을 예정이며, 요금제 및 세금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조절하는 등의 새해 첫달의 가계부 작성에 돌입했습니다. 주부들 사이에 유행인 '하루 만원으로 살기' 등을 고려하여 될 수 있으면 장보는 금액도 동네 슈퍼에서 소액으로 구매하도록 합니다. 이부분은 작년부터 해온 것인데 확실히 무턱대고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할 때보다 식비 지출이 줄어들었습니다. 비타민이나 기저귀 같이 주기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은 구매처를 정해두고 포인트 등의 혜택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 다이어리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연구를 위한 스케줄, 앞으로 취업 등의 활동과 관련한 계획과 필요한 정모를 메모하는 것이죠.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것을 이 용도로 정하였습니다.

 

 

 

 

 

상반기에 논문투고를 위해 필요한 공부에 대해 정해보았습니다. 투고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1월을 열심히 보내야합니다.

 

 

육아맘은 엄마, 아내 그리고 사회 구성원이다.

이미 부지런한 누구에게는 사소하기만 할 신년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임신과 출산으로 지난 해를 돌아본 반성이 작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각화해둔 목표가 있어야 움직이는 성격을 가진탓도 있지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 때 우울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이가 칭얼대면 옆에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푸념을 늘어놓거나 깊은 허기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새해에는 아이가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을 위안삼으며 분명히 돌아오게 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만나기 위해 준비해 두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이와 충실히 눈도 맞추고 노래도 불러주고 여기저기 많이 산책을 하면서도 내 스스로의 삶에 적극적인 엄마가 되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그 첫날을 이렇게 블로깅으로 마무리합니다. 계획을 모두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것이 있어서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반성이나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아닐까요.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80점 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 새해 화이팅하시길!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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