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행복한 리타의 10~13주차 돌아보기



3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올해의 반의 반이 지나간 셈이에요. 리타도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보내왔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1. 연구관련

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인공지능로봇 발달에 따른 사회문화적 접근을 시도한 논문입니다. 백남준의 로봇을 텍스트로 삼아 문화로봇으로서 어떤 로봇들이 있는가를 유형지어 보고자 연구했던 논문이데 이미 앞선 연구자들에게는 상식수준의 내용을 정리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한편의 글을 완성해서 활자화되어 실리게 되었다는 점은 조금은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로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이 논문을 좀 더 발전시킨 논문을 써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이 주제에 깊이가 더 생기겠지요. 


2. 건강관련

논문을 쓰고, 수정작업에, 최근에는 문화공간 관련 책을 쓰는 것 때문에 늦은 밤까지 글을 쓰다보니 신체 리듬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비타민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마침 비타민도 떨어져서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지난 주말에는 장염에 걸렸는 지 2-3일 배가 땅땅하니 불편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3. 그림연습

그림을 통 못 그렸습니다. 함께 그림책을 준비하자고 뜻을 모은 분과 미팅도 불발이 되어서 약간 소강상태가 아닌가 싶어 마음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그분 딸의 모습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는데 너무 귀엽길래 이번에는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그림책 공모전 소식, 좋은 그림책을 소개한 매체들을 스크랩해서 페이스북 그룹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참고로 해서 다음달부터는 그림책 기획부터 스토리보드 만들기를 해볼 참입니다. 수채물감이나 라커같은 다른 채색도구, 아이패드의 그림어플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4. 로봇공부

이 부분은 거의 정지 상태입니다. 인공지능관련한 책 <파이널 인벤션>을 절반정도 읽은 것이 대부분일 듯해요. 그 외에는 미디어에 노출된 인공지능이나 로봇 관련 뉴스를 읽거나 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반성해야겠어요. 


5. 어학공부는 가을부터


6. 가족과 행복하기

리타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아기와 함께 외식을 하고 남편이 미역국도 손수 끓여줘서 내내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케익 불을 끄면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 경제적 능력 갖기


노트북이 오래되었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남편을 위해 데스크탑을 들였습니다. 조립으로 최대한 아껴보았지만 성능을 좋은 걸로 하느라 금액은 부담스럽기는 했네요. 연말정산 환급 받은 걸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지금 그 데스크탑 컴퓨터로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글도 더 잘 써지고 해서 책도 잘써지고 그래서 책도 나오고, 가을부터는 일도 척척 잘 할 수 있게 도와줄 녀석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달 말, 그러니까 내일 모레까지 마음 먹은 책 쓰기의 초고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용을 많이 채워야겠지만 일단 원고가 마련되었으니 이제 수많은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문화기획자 리타의 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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